세계의 지혜로운 49가지 이야기 세계의 지혜로운 -보고서
세계의 지혜로운 49가지 이야기 세계의 지혜로운
<독서 감상문>
세계의 지혜로운 49가지 이야기
프랑스 시로스 출판사 편/ 웅진북스
이 책을 읽게 된 것은 우연히 이모네 집에 가게 되었을 때였다.
엄마 심부름으로 근처에 사는 이모의 집을 가게 되었는데 잠시 이모가 밖에 나간 사이 심심해서 주위를 두리번 거리던 차에 사촌동생의 책꽂이에 꽂혀있는 이 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마침 딱히 할 일도 없고 단순히 동화책처럼 보여서 시간이나 보낼 겸 집어들어 읽게 되었다.
“세계의 지혜로운 49가지 이야기"에는 ‘먼 나라 이야기` 22편, ’동물 이야기` 15편, `프랑스 옛이야기` 4편, `프랑스 현대 동화` 5편, `먹을 것 이야기` 3편이 실려 있었는데 생각보다 참 재미있게 읽었다.
흔히 동화책이라고 하면 초등학생 저학년 혹은 유치원생들이 읽는 것으로 생각하기 마련이고 나도 그렇게 생각해 왔다.
동화책은 아이들의 것이다 라는 생각. 하지만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그런 생각이 참 우습다고 생각되었다.
분명 아이들의 눈 높이에 맞게 나온 책이라는 것은 사실이지만 중, 고등학생이 읽어서 안 될 이유가 있는 것도 아닌데 우리는 너무나도 당연하게 동화책=아이 라는 고정관념이 만들어 진것만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책을 읽으면서 초등학교 때 내가 읽던 인어공주, 백설공주, 장화 신은 고양이 등의 동화책, 혹은 우리나라 전래동화 혹부리 영감, 콩쥐팥쥐 등이 생각이 나서 나도 모르게 절로 웃음을 지을 수 있었다.
한 단락이 지나면, 순식간에 며칠, 몇 개월은 물론이고 70년이 흘러 버리기도 하고, 새를 타고 하늘을 나는 사람, 물 속에서 숨을 쉬는 토끼, 순식간에 산 정상에 오르는 아이 등, 기가 막힌 장면들이 많이 연출되어 영화를 보는 듯한 기분이 들기도 해서 웬지 내가 초등학생 시절로 돌아간 느낌이랄까 물론 내가 어느 정도 크기도 해고 간만에 읽어본 동화책이라서 그런지, 게다가 구전동화를 엮은 내용들이라 다소 황당하고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었지만 그러한 점 역시 동화책이 줄 수 있는 매력이라고 느끼고 실컷 즐길 수 있었다.
또 이 책을 읽으면서 새롭게 발견한 점인데 이 책은 프랑스 시로스 출판사의 구전동화 시리즈 30권 중 60편을 발췌, 단행본으로 발표한 것 ..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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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세계의 지혜로운 49가지 이야기 세계의 지혜로운 -보고서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문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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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목 : 세계의 지혜로운 49가지 이야기 세계의 지혜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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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세계의지혜로운49가지이야기세계의지혜로운,세계,지혜로운,49가지,이야기,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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