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코드 다빈치코드를읽고 -독후감
다빈치코드 다빈치코드를읽고
<독후감>
다빈치 코드를 읽고
몇 달 동안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가 얼마 전 2위로 물러난 유명한 책 다빈치 코드.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건, 지난 번에 모 프로그램에서 다빈치 코드라는 책이 예수님이 마리아와 결혼했다는 것과, 사라라는 딸이 있다는 것, 최후의 만찬에서 예수님 바로 왼쪽 자리에 앉은 자가 바로 마리아라는 증거가 담겨져 있다고 해서 읽은 것이다.
난 교회를 다니고 있으며 예수님을 믿고 있다.
그러기에 이 말도 안되는 이야기에 대해 흥미가 생겨 이 책을 읽게 된 것이다.
처음 이 책을 샀을 때는 1권, 2권. 총 두권씩 되어있어서 먼저 1권부터 사서 봤다.
처음에는 솔직히 재미있었다.
루브르 박물관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난 루브르 박물관에는 한번도 가보지 않았는데 이 책을 보면서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파슈반장과 로버트의 팽팽한 신경전. 그리고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그림을 따라한 기이한 죽음.(이 부분을 읽으면서 어떻게 죽었을지 내 머릿속에서 열심히 상상해 봤지만 도무지 짐작이 가질 않았다) 그리고 소피의 등장과 휴대폰 메시지. 휴대폰 메시지 부분에서는 정말 소피가 천재인 줄 알았다.
내가 만약 저런 전화를 받게 된다면 자꾸만 파슈반장을 곁눈질 하면서 불안해 하면서 받았을 것이다.
그리고 화장실에서 추적장치를 비누에 달고 밑으로 던져버린 것. 탈출하는 것과, 성배에 관한 진실.
여기서 특히 재미있었던 것은 소피와 로버트가 신비한 퍼즐 같은 걸 풀 때였다.
죽으면서 남긴 암호들을 해독하고, 짐작하면서 추리하는 내가 진정 원하는 추리소설 이었다.
그리고, 소피가 어렸을 때 가족을 잃고 할아버지와 자랐지만 어떤 광경을 보면서 할아버지와 멀어졌다는 점.(내가 소피였으면 울고불고 정신적 충격을 받고도 남았을 것 같다) 그 때문에 연락을 모두 끊고 혼자 살아왔지만 어느 날 할아버지가 갑자기 죽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뭔가 이상해 로버트와 함께 했다는 소피의 과거이야기.
이렇게 1권은 무사히 재미있게 읽었지만, 2권에서는 다소 지루한 부분이 있었다.
성배를 안고 찾아가는 도중, 누구나 예상 할 수 있었던 반전들.(너무 책에서 암시와 복선을 많이 줘서 금방 깨달았었다). 용어가 어려운 이야기들.(미안한 부분이지만 이 부분은 그냥 대충 읽고 말았다) 2권은 1권보다 못했다.
그 덕분인지 2권을 읽는 속도가 점점 느려졌었다.
결국 그 들이 찾아낸 암호는 사과(APPLE)였..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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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다빈치코드 다빈치코드를읽고 -독후감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문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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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다빈치코드 다빈치코드를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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