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살리는 7가지 불가사의한 물건들` 독후감 지구를살리는7가지 (첨부)





`지구를 살리는 7가지 불가사의한 물건들` 독후감 지구를살리는7가지

예전 존라이언이 쓴 `녹색시민구보씨의 하루`라는 책을 읽은 적이 있다.
우리가 일상에서 쓰여지고 있는 물건들이 그렇게 복잡하고… 그리고 많은 파괴의 요소들을 지니고 있음에… 정말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다.
이 책 또한 마찬가지였다.
한사람이 이 물건들을 사용하는 건 큰 효과가 없겠지만… 다수가 이렇게 생활한다면… 정말 위기의 빠지 지구를 살릴수 있다는 희마을 가졌다.
책을 펼쳤을 때 순간 당혹감이 들었다.
`종이 질이 왜 이리 나쁘지 ` 감정에 뒤이어 이성이 따라왔다.
`오호, 재생지구나. 그렇군` 그랬다.
지구를 살리자는 얘기를 하면서, 삼림파괴의 원흉인 새 펄프를 사용했다면 우스광스러웠을 것이다.
하지만 한가지 지적할 것이 있다.
책표지는 아무리 살펴보아도 비닐코팅지 같다.
책의 논지를 이해하면서도 상품성(광고효과)을 무시할 순 없는 출판사의 고민의 결과일까 (표지도 갱지로 했다면 더 멋져 보였을 수도 있겠다) 이것이 환경문제를 접하는 우리의 현상황일지도 모르겠다.
알고 있지만 실행이 어렵다는 것. 실제로 이 책에서 언급한 7가지 물건들은 대부분의 우리들에게 그다지 신기하거나 새로운 것이 아닌 것 같다.
잔잔하지만 평소의 삶을 조용히 돌아 볼 계기가 된 것 같다.
물질만능주의가 팽배하고 개인적 삶의 편리만을 추구하다보니 `나중은 없다.
현재뿐이다`라는 생각으로 우리의 후손에게 물려줘야 할 지구는 오늘도 만성질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처럼 시름시름 앓고 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므로서 다시 한번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가 참으로 소중하고 후손을 위해 아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전거, 콘돔, 빨래줄, 천장 선풍기, 공공도서관, 무당벌레 7가지의 불가사의한 물건들 중 자전거, 콘돔, 빨래줄, 천장선풍기 네가지는 정말 가슴에 딱 외 닫는다.
특히 천장 선풍기는 평소 에어컨을 죽어라 싫어하는 내 마음을 대변하는 것 같아 무척 호감이 간다.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 동에서의 96가구 중에서도 에어컨이 없는집이 3가구인데 그중에 나의 집도 포함이 된다.
솔직히 지구환경을 지킨다는 명분보다는 에어컨에서 나오는 공기가 싫고 더구나 전기료는 더더욱 부담하기 싫다.(에어컨 구입 비용이 없어서 일 수도 있음) 또 빨래줄도 공..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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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지구를 살리는 7가지 불가사의한 물건들` 독후감 지구를살리는7가지 (첨부)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1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지구를 살리는 7가지 불가사의한 물건들` 독후감 지구를살리는7가지
파일이름 : `지구를 살리는 7가지 불가사의한 물건들` 독후감 지구를살리는7가지.hwp
키워드 : `지구를살리는7가지불가사의한물건들`독후감지구를살리는7가지,`지구,살리,7가지,불가사의한,물건들`,독후감,지구를살리는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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