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를 기울이면 감상문 귀를 기울이면 -수행평가
귀를 기울이면 감상문 귀를 기울이면
귀를 기울이면 감상문
일본의 유명한 애니메이션 귀를 기울이면.
중3인 나에게 이제서야 이 애니메이을 볼 수가 있었다.
마침 잘 가던 다음의 카페에서 이 애니메이션을 올려놓은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안나오는 동영상이 많아서 과연 나올까 하고 그냥 해봤는데 예상외로 애니메이션이 아주 잘 나와서 보는 김에 2부까지 모두 보게 되었다.
그것도 새벽 3시까지.
새벽3시면 그냥 자는 시간이지만 나도 모르게 잠이 안 오고 너무 재미가 있었다.
귀를 기울이면에 나오는 주인공은 중학교 3학년 소녀 시즈크. 나와 나이가 같아서 일까
뭔가 통하는 것만 같고 나와도 닮은 것만 같은 너무 좋은 소녀이다.
그리고 그 소녀가 빌린 책에 항상 먼저 빌려간 도서 대출증에서 알게된 세지라는 소년.
책을 많이 읽고 자상한 사람일거란 생각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된다.
그 즈음 아버지의 점심도시락을 전해드리려 도서관에 가던 도중 전철에서 만난 고양이를 호기심에 쫓다가 골동품을 수리해주는 신비한 가게를 알게된다.
전철에서 처음 보게된 고양이.
별로 귀엽지 않은 고양이. 그 고양이가 시즈크를 많이 닮았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나도 그 무심한 고양이를 닮았단 건가
가게에 들어선 시즈크는 가게 주인인 할아버지께 고양이 인형 `바론`에 대한 소개를 받고 이야기를 나눈다.
만화나 어느 영화에서나 볼법한 그런 골동품 가게.
정말 멋진 가게이다.
그 가게 주인은 가게를 닮은 한 할아버지.
우연찮게 할아버지가 고치는 시계를 처음으로 보게 된다.
정말 신비스럽고 멋진 시계……
그러다 보니 잠시 잊고있었던 심부름 때문에 다시 도서관으로 달려가는데. 여기서 한 소년을 만나게 된다.
하지만 시즈크는 이 소년이 세지일줄은 꿈에도 모른 채 지나친다…
이 작품은 젊은 관객의 현재의 동경에 대해 이해를 표하여 환심을 사고자 하지 않는다.
이 작품은 자신의 청춘에 대해 통한의 아쉬움을 남겨버린 아저씨들의 젊은 세대에 대한 일종의 도발이다.
자신을 자기 무대의 주인공으로 삼기를 포기하기 쉬운 관객. 그것은 과거의 우리 자신들이기도 하다.
영화는 평범한 가정에 사는 사춘기 한 여학생의 일상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애니메이션 기법에 대한 새로운 시도나 난해한 스토리 보드의 전개도 없는 어찌 보면 지극히 평범한 작품이기도 하지만 감상이 끝나면 아직 소년, 소녀다운 감정이 무뎌지지 않은 사람에게는 잔잔한 여운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오히려 단순하기에 너무나 편안한 이 작품은 튀지 않게 드러나는 한 소녀의 삶의 모습에 대.. -수행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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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귀를 기울이면 감상문 귀를 기울이면 -수행평가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2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귀를 기울이면 감상문 귀를 기울이면
파일이름 : 귀를 기울이면 감상문 귀를 기울이면.hwp
키워드 : 귀를기울이면감상문귀를기울이면,귀,기울이면,감상문,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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