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읽고 일기형식 별123 -감상문





별을 읽고 일기형식 별123



출판사:책 만드는 집

페이지수:27~28(1~12)

-8월 12일 월요일-

나는 오랫동안 혼자 살아 말도 별로 없고 말하는 것에 별 흥미도

없는 양치기 소년이다

어느 날부터인가 주인집 따님 스테파네트 아가씨를 나의 마음에

품게 되었다

난 보름에 한 번 씩 식량을 얻으며 살아가는데 식량을 싣고 오는

귀여운 꼬마 미아로와 지긋한 노라드 아주머니가 피치 못 할 사정이

생겨 식량을 챙겨 가져 올 수가 없었다

그래서 주인집 다님인 스테파네트 아가씨가 귀한 몸을 이끌고

친히 식량을 챙겨 가지고 왔다

처음 봤을 때 그 고귀하고 아름다운 아가씨의 모습이란 말로는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로 실로 놀라웠다

노새에서 내린 스테파네트 아가씨는 꽃 모양으로 된 리본과 레이스가

달린 예쁜 치마를 입고 왔다

정말 숲 속 어딘 가에서 춤이라도 추고 온 요정처럼 보였다

아가씨는 식량을 꺼내면서 자신이 살고 있는 곳과는 다른 이 곳의

풍경이 신기한 듯이 보였나 보다……"노새에서 내리자마자 둘러보기 시작했으니……"

식량을 주고 빈 바구니와 함께 스테파네트 아가씨는 인사를 하고

유유히 사라지며 돌아갔다

난 아가씨와의 짧았던 만남이 너무나도 아쉬웠다

그리고 아가씨와의 헤어짐에 나의 마음은 슬퍼졌다

시간이 흐르고 저녁나절이 되어 갑자기 누군가가 나를 부르는

소리가들려 왔다

바로 스테파네트 아가씨였다

아가씨는 조금전의 내린 소나기로 얼마전의 명랑하던 모습은 간데 없고

추위와 두려움에 몸을 떨고 있었다

난 모닥불을 피우고 아가씨에게 치즈와 우유를 드렸지만 아가씨는

아무 것도 하려 하지 않고 가만히 있을 뿐이었다

아가씨의 그런 모습에 나의 마음은 정말 슬퍼졌다

그리고는 난 목장 안에 따뜻한 모피를 깔아 아가씨를 쉬게 해 드리고

짧게……"안녕히 주무세요……"이렇게 인사를 하고 나왔다

시간이 지나고.. -감상문



..... (중략:첨부파일 클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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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별을 읽고 일기형식 별123 -감상문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2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별을 읽고 일기형식 별123
파일이름 : 별을 읽고 일기형식 별123.hwp
키워드 : 별을읽고일기형식별123,별,읽고,일기형식,별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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