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도서 - 과학콘서트를 읽고나서 과학 콘서트 -독후감쓰기





과학콘서트를 읽고나서 과학 콘서트

나는 과학과는 거리가 멀다.
우리의 실생활에 깊게 자리잡고 있는 것이 과학이건만 아직도 내게는 과학이 낯설고, 어렵게만 느껴진다.

이러한 나의 생각을 알기라도 한 듯 어느 날, 서점에서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라는 책이 나의 눈에 들어왔다.
그리고 이 책은 나를 과학의 세계로 쉽게 흡수될 수 있게 해주었다.

이 책의 여러 가지 내용들 가운데서도 내가 가장 흥미 있게 읽었던 내용은 단연 일상 생활 속에 흔히 있는 ‘머피의 법칙‘에 관한 내용이다.
우리가 식탁에서 토스트를 떨어트릴 때 꼭 버터를 바른 면으로 토스트가 떨어지거나 내가 서있는 계산대보다 늘 다른 줄들이 먼저 줄어드는 일 등을 간단한 과학의 법칙으로 증명하였다.
예컨대 토스트가 꼭 버터를 바른 면이 바닥을 향해 떨어지는 경우는, 보통 식탁 높이나 사람의 손 높이에서 토스트를 떨어트릴 경우 중력에 의해 토스트가 한 바퀴를 채 회전하지 못하고 반 바퀴 정도만 돌고 바닥에 닿기 때문에 버터를 바른 면이 반드시 바닥을 향해 떨어진다는 것이다.
이 머피의 법칙에 관한 여러 가지 증명들을 읽고 나니 그동안 참 재미있는 세상에 살았다는 느낌이 든다.
또한 내가 텔레비전의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을 시청하면서 궁금했던 점을 경쾌하게 풀어놓은 이야기도 있었는데, 바로 ’토크쇼의 방청객들은 왜 모두 여자일까 ‘에 대한 해답이었다.

웃음에 관련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읽다 보니 내가 몰랐던 신기한 사실들도 여럿 알게 되었다.
예를 들면, 사람들이 대화 도중 웃는 상황 중에서 농담이나 재미있는 이야기 때문에 웃는 경우는
10-20%에 불과하며, 대부분 일상적인 대화를 나눌 때 가장 많이 웃는다고 한다.
게다가 농담을 듣는 사람보다 농담을 하는 사람이 1.5배 이상 더 많이 웃는다고 한다.

텔레비전 프로그램이나 코미디 영화를 혼자 보거나 여럿이서 볼 때 웃음의 빈도는 무려 30배 이상 차이가 났다고 한다.
이 내용을 읽으면서 나도 많이 공감했다.
혼자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볼 때는 크게 웃다가도 이내 웃음이 잦아지곤 했는데 같이 볼 때는 더 재미있고 많이 웃게 되는 것 같다.
여성 방청객들이 남성 방청객들과 함께 앉아 있을 때와 여성 방청객끼리 앉아 있을 때 웃음소리 자체가 틀리기 때문에 토크쇼 방청객석을 모두 여성들로 채운다고 한다.
정말 흥미로운 내용이었다.

한가지 더 재미있게 읽은 내용이 있다면 바로 자본주의의 심리학, 백화점 구조에 관한 내용이었다.
우리가 백화점이나 대형할인매장을 갈 때마다 꼭 느끼는 점들이 있다.
1층에는 보석이나 시계, 지갑, 구두 등이 있고 2층에는 여성의류가, 3층에는 남성의류가, 4층에는 아동의류가 전시되어 있다는 것이 바로 그런 예이.. -독후감쓰기



..... (중략:첨부파일 클릭 바랍니다)




과학콘서트를 읽고나서 과학 콘서트_hwp_01_.gif

제목 : 과학도서 - 과학콘서트를 읽고나서 과학 콘서트 -독후감쓰기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1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과학도서 - 과학콘서트를 읽고나서 과학 콘서트
파일이름 : 과학콘서트를 읽고나서 과학 콘서트.hwp
키워드 : 과학도서,과학콘서트를읽고나서과학콘서트,과학콘서트,읽고나서,과학,콘서트



[추천자료]

- 과학도서 - 신기한 바다의 세계 해저목장
- 과학도서 - 원자 이야기 을 읽고 원자 이야기를 읽고
- 과학도서 - 이기적 유전자를 읽고 이기적 유전자
- 미래를 지배할 신소재를 읽고나서
- 과학도서 - `바이오테크 시대` 독후감 바이오테크 시대




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전체선택 장바구니에 담기

전체선택 장바구니에 담기

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