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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의 뿌리 - 조선시대부터 대한민국까지, 현대 한국군의 기원을 찾다
김세진 지음 / 호밀밭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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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홍범도장군 논란에서 국방부 입장이 책으로 나온거 같은 느낌. 도서관에서 읽으면서 너무 거칠게 서술한거 아닌가?하고 생각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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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국의 역사학자, 그들만의 세상 - 역사학계의 친일파는 어떻게 살아남았으며, 어떻게 증식하고 있는가?
김명옥 외 지음 / 만권당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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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일본에 35년간의 통치를 받았다.해방된지 70여년이 됬지만 여전히 반일감정은 강하다.(게다가 일본의 현재 망언을 쏟아내 점점 더 강화되고 있다.)게다가 우리나라는 해방이후 친일청산 또한 안되서 이제라도 일제의 잔재들을 처리할려는 움직임이 활봘하다.그러다보니 일제의 잔재가 아님에도 일제의 잔재라고 선동하는 경우가 생겼다,현재 재야사학계와 강단사학계의 갈등이 그러하다,


이책은 재야사학계가 강단사학계의 논리에 반박한 내용을 담은 책이다.한사군,임나일본부설,삼국사기불신론등 예민한 주제를 다루어서 나름의 기대를 가지고 있었다.그러나 그 기대는 책을 읽으면서 금방 사라졌다.기대가 사라진 이유는 반박이라 할게 없는데 반박이라 한것이다.그들이 반박이라면서 기존의 내용을 반복한다.일제식민사학자들이 한사군 재한반도설을 주장했다,김현구가 일제식민사학자들의 논리를 이어받았다 등등 평소와 같은 소리를 하니 읽으면서 과연 이게 기존의 주장과 다를게 무엇인가?이생각이 머리속에서 계속 맴돌았다.제일 어이가 없다고 느낀점은 한사군 재한반도설이 식민사학이라는 주장이었다.하지만 이주장에 대해서는 이미 강단사학계에서 조선시대 실학자들도 한사군이 한반도에 있다는 주장을 했다며 반박했지만 이책의 저자들은 박지원이 한사군이 한반도에 없다 주장했다면서 한사군이 한반도에 있다는건 식민사학이라는 논리를 핀거다...그렇다면 정약용.유득공같이 한사군이 한반도에 있다고 주장한 실학자들은 원조 식민사학자들일까?

고대사에서는 사료가 부족하다.그렇기에 고대사논쟁은 당연한거다.하지만 작금의 재야사학계는 매도와 비난만으로 논쟁을 이어가고 있다.이책 또한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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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의 자격 - 대한민국 대통령 정신검증 매뉴얼
최성환 지음 / 앤길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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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국민은 6.29 민주화 선언이후로 5년에 한번씩 대통령을 뽑는다.당선자를 뽑은 국민들 대부분이 3~4년뒤에 "내가 그 인간을 왜 뽑았지,손가락을 자르고 싶다."이런말을  자주 쏟아낸다.이런 경우가 계속 반복이 되었다.그러다가 역사상 최악의 지도자가 탄핵이 되고 우리에게 진정한 지도자가 필요하다는것이 절실하게 느꼈다.지금 우리가 원하는 지도자의 덕목은 크게 3가지다.무능하지않는 지도자,소통하는 지도자,정의로운 지도자를 원한다.하지만 우리는 그런 지도자를 뽑기위해 검증을 하기 어렵다.이른바 조중동.한경오련등 여러 뉴스매체에서는 특정후보를 밀어주는듯한 뉴스 기사를 미친듯이 찍어내기 때문이다.하지만 우리는 두번다시 그릇된 지도자를 뽑아서는 아니된다.나는 이책이 대선후보를 검증하는데 상당히 도움이 되 마음에 든다.저자가 심리학자 출신이여서 그런가 내가 모르던 검증의 수를 여러 차례 꺼내 진정한 지도자의 모습을 예로 들었다.또한 실패한 전직 대통령들의 모습들을 예로 들어서 이해가 빨랐다.이번 대선은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린 중대한 선거이다.모든 국민이 하나 하나 검증하여 좋은 대통령을 뽑아야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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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강한 미국을 꿈꾸다 - 트럼프가 직접 쓴 아메리카 퍼스트를 위한 제언
도널드 트럼프 지음, 이은주 외 옮김 / 미래의창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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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 지구촌을 떠들석하게 한 남자가 있다.그는 바로 미국의 대통령 당선인 도널드 트럼프다.숱한 막말.성.도덕적 문제를 일으키면서 결코 당선이 안될거라고 대다수가 예상했으나 압도적으로 힐러리를 꺽고 당선하였다.그는 세계최강국 미국의 대통령이 되어서인지 헬조선을 넘어서 헬지구라는 얘기도 나왔다.우리나라와 오랜 우방인 미국.그런 미국에 대통령이 엄청난 논란의 인물이 대통령이 되어서 나는 걱정이 되어서 이책을 신청하여 읽어 봤다.일단 이책을 읽고 나서는 여러생각이 들었다.생각을 한기지로 요약하여 말하겠다.트럼프는 너무나도 우리나라 보수정치인과 닮았다.그 생각이 든것은 트럼프가 좌파.진보세력의 말은 무시해도 된다.반대해도 밀고 가면 된다 이런 발언을 자주한다. 정책을 서술할때 중간중간에 그런식으로 말을 하는데 딱 우리나라의 여당세력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더불어서 대통령을 하기에는 너무 그릇이 작다는 생각이 들었다.대통령이라는 자리는 반대세력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합당하면 고치고 합당하지 않다고 생각하면 토론을 통해 상대를 설득시켜야하는 자리이다.그러나 트럼프는 반대세력을 무시한다.이점에서 나는 정말 트럼프에게 실망을 하였다.또한 복지를 하면 국민들이 나태해진다고 할때 정말 김무성과 닮았다는 생각도 들었다.그리고 트럼프는 본책에서 미국의 이득.미국의 이익.미국의 힘이 제일 중요하다고 매우 강조를 한다.미국의 대통령으로서는 당연한 일이나 트럼프는 도가 지나쳐서 다른 나라의 피해를 주는 한이 있어라도 미국의 이익이 필요하다고 했다.그가 곧 바로 취임을 하면 국제정세에 큰 악영향을 끼칠것같아서 걱정이다.

부디 트럼프 정부가 국제사회에 악영향을 주지않기를 빌면서 본책에 서평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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