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게 빛나야만 보이는 게 아니야.
모두가 밝게 빛날 필요는 없어"
처음엔 밤하늘을 그리는 자신이
남의 주목을 받지 못하는 것 같아서
아쉬워하며 몸에 별을 달았죠.
그렇지만 잠시잠깐의 주목은
잠깐의 즐거움을 주지만
자신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스스로 알아가면서
나다움을 찾고,
다들 밤을 찾는 사람들에게
다시 밤을 선사해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은 하늘화가.
자존감을 갖게 된
[하늘화가] 주인공이랍니다.
훈이도 이 책을 읽으며
자신이 잘하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고
또 자신은 다른친구와 달라도
자기 자신만으로도 매우 소중하고
사랑스럽다는 것을
다시한 번 말해주었답니다 :)
그렇게 자존감을 키워나가고
나다움에 대해서 정립해나가다 보면
이후 정체성을 정립하게 될 때
자기 자신에 대해 받아들이고,
감사한 현실을 알고
또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나갈 수 있는
멋진 어른으로 성장해나가는
밑거름이 될거라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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