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쪽 나라의 국경 수비대원인 요르그
매일 눈으로 가득한 일상에
홀로 지내며 국경을 지키고 있었어요.
특별한 변수도 없고. 어떻게 생각하면
약간의 외로움이 느껴질 수 있는 ...
동쪽에서 넘어온 친구 셀마
그쪽 국경에서도 혼자 지내면서
국경을 지키지만,
소통하고자 하는 마음은 이렇게
아이의 시각에서 이해하기 좋도록
쓰여진 책 [국경너머 친구일까 적일까]
우리나라도 분단국가로
국경이 나뉘어있는데요
1953년 한국전쟁을 멈추는 정전 협정,
그 이후로 남북을 가르고 있는 휴전선
곧 군사분계선이 있죠 .....
우리나라 정규교과에서도
3학년 때부터 통일의 그 날을 생각하며
교과연계된 부분도 있답니다.
3학년부터 6학년까지
도덕과 국어 등에서
연계가 되더라구요
아이에게 우리나라의 상황에 대해 전하고
함께 통일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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