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101가지 그리기 - 아이가 좋아하는 101가지 그리기
배리 그린 지음, 이진표 옮김 / 작은우주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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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아이가 좋아하는 공룡 101가지 그리기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여러가지

실력이 참 필요한 것이 많은데 그 중 하나는

그림실력이라 봐도 무방하리라는 생각이 든다.


색연필이나 크레파스로 끼적이기만 하는

아이를 데리고 어떤 흥미를 유도하기 위해서는

좋아하는 것들을 주제로 그림을 그려주면

참 긍정적인 자극이 되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공룡이나 자동차와 같은 주제이다.


그래서 이번에 읽어보게 된 책

[아이가 좋아하는 공룡 101가지 그리기]


목차를 보게되면 정말 많은 종류의 공룡을

다루고 있었다.



내부의 모습을 보자면

그리는 순서대로 단계별로 나와있어 참 좋았고

특징대로 단순화 되어있어서 

나같이 미술의 미음도 부담스러운 사람이라 하더라도

어려움 없이 따라그릴 수 있었다 ~


그리고 그냥 이 책 자체만으로도 아이에게

색칠공부나 따라그리기 뿐만 아니라

공룡에 대한 정보까지도 알 수 있어서 참 유익하다.



유치원 때가 생각난다. 외동이었던 남자아이

친구였는데, 공룡을 정말 좋아해서 티라노 사우르스를

따라하면서 교실을 뛰어다녔던 기억 .. ㅎㅎ

울 훈이도 언젠간 그렇게 자랄까~


그때도 그랬지만 지금까지도 나는 공룡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지만 남자아이는 정말 천성부터가

그냥 다른 건지 크고 무서운 동물 싸우고 그런 것 등등

여러가지를 아이는 보고 배우면서 흥미를 느끼는 것 같다 ~

 


울 훈이도 다양한 공룡들을 접하게 해주는 

기회가 되어서 엄마는 아이를 통해 여러가지를

배우게 된다는 말도 참 맞다는 생각이 들었다 :) 


[아이가 좋아하는 공룡 101가지 그리기]

아이와 소통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매개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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