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가을 낮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2자리수에 있다가 또 3자리로 오면서
언제 마음쪼리지 않고 맘것 나갈 수 있는 것이냐!!!
갈등하고 있을때
문자가 왔습니다.
택배 왔습니다.
어디서 왔지?~~ㅎㅎㅎㅎ
북뱅크
"돼지 저금통의 기차 여행- 무라카미 시이코 글, 하세가와 요시후미 그림, 김숙 옮김 "
오자마자
언박싱은 아이의 몫입니다.
내꺼야!! 언박싱은 내꺼야 내꺼
그리고 저는 만지지도 못하게 하고
쓱 읽더라고요.
읽기 전 얼굴과 읽은 후 얼굴이 달라졌습니다.
"엄마 다른 책도 사주세요~"
잼있어요~ ㅎㅎㅎ
이유는
"그냥요"
이 저학년 이유는 항상 그냥입니다.
그리고 아닌것 아니 단호박 저학년이라...
저학년 친구들에게 추천드립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