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이>제목 밑'아빠는 흙손으로 쓱쓱 회반죽을 개고 타일을 붙인다.사람들은 그런 아빠를 미장이라고 부른다.'첫글 아닌 제목 밑에 글이 인상적 이었어요다른 사람의 부르는 호칭이 제목이라니...그 의미심장함...아빠는 새벽 일찍 일하러 나가기 때문에아빠의 모습은 볼 수 없지만...그 영향력은 가족을 감싸고 있습니다.아버지가 계시기에잘 자고 잘 먹고 생활하는 가족들...그리고 아빠가 곁에 없어도아빠의 영향력을 작가님이 아름답게 펼쳐 주셨어요절정인 장면기대가득말 없이 빛나는 장면을...가족과 함께 보세요~가슴 찡한 감동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