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골드 시리즈 두번째편인 마음 사진관!사진이라면 추억을 기억하고.. 남기기위해 남기는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힐링이 될수도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일하면서 간간히 독서하다보니.. 읽다가 나도 모르게 공감이되서 눈물이 핑돌며 코끝이 찡해지더라구요.. 지금까지 힐링소설들 많이 읽어보았는데.. 내 상황이 위로가 되고 힐링되는 소설은 메리골드가 처음이에요😊 2024년 첫 독서인데 너무나도 성공적으로 힐링받고 한해 시작하러갑니다🩷책 .. 소장하지않는 편인데.. 이책은 못놓을거같아요..ㅎㅎ📸 책속의 발췌 "사진은 보지 않고 나가셔도 됩니다. 만약 사진을 보신다면 사진값은 후불입니다. 살면서 언젠가 어려움에 처한 누군가를 조건 없이 도와주시면 됩니다. 그럼 저는 나가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