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이룬 직장인에게 들려주는 지침서 같은 책

나는 내 인생의 CEO입니다 - 꿈을 잃은 직장인에게 길을 보여주는 행복 안내서
나카타니 아키히로 지음, 이선희 옮김 / 북아지트 / 2018년 4월

P.289
인생의 큰 그림을 그려라
꿈의 크기가 그림의 크기다.
완상을 서두르지 말고 지금은 전체의 일부를 완성한다는 생각으로 일해야 한다. 우리는 지금 평생 할 일의 일부분을 완성하고 있는 중이며, ‘지그소 퍼즐’로 말하면 한 조각을 붙이고 있는 중이라고 말이다.

현재 글도 쓰고 연기도 하며 연출도 하고 있는 나를 보고 사람들은 여러가지 일을 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종합적으로 보면 나는 한 가지 일을 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다만 그것이 이어지지않고 제각기 독립적으로 보일 뿐이다.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는 조각을 연결하면 최종적으로는 하나의 그림이 된다.
그 하나의 그림이 어떤 것인지는 아직 알 수 없다.
지금 알 수 있을 정도로 작은 일이라면 내가 아예 시작도 않았을테니까

작가도 여러가지 일을 하고 있지만 종합적으로 보면 한가지 일을 하는 것처럼 나도 잘모르지만 여러가지일을 열심히 하다보면 나의 지도, 나의 삶의 그림이 하나로 나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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