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치지 않는 비 - 제3회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 대상 수상작, 개정판 문학동네 청소년 17
오문세 지음 / 문학동네 / 2023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비는 외로움을 상징하기도 하지만 대지를 깨우는 생명을 상징하기도 한다. 형과 함께 떠난 여행은 외롭지만 외롭지 않았다. 시종일관 그의 옆에 자리하던 형은 이제 없다. 형을 떠나보내고 집으로 돌아 가려한다. 여전히 비는 내리지만 곧 비는 그칠 거고 별이 반짝인다. 결국 작가는 희망을 말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