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색의 알약들을 모아 저울에 올려놓고 걷는사람 시인선 47
이지호 지음 / 걷는사람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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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던 여름이 어느새 지나가고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아침 저녁으로 부는 사각사각 소리에 하늘은 벌써 파랑파랑 하양하양 하다.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음에 감사한 오늘 난, 색색의 알약들을 모아 저울에 올려놓고 시집을 감상하려 한다.

 

시인이 직접 싸인해서 받은 귀한 시집^^

 

주변 지인들에게 이 가을에 감사함을 담아 선물하고자 20권을 주문했다.

 

주문했음에도 감사하고

 

시집을 앞에 두고 있는 이 시간에도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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