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페처럼 골라서 투자하는 해외 ETF 백과사전 - 이 책 한 권이면 끝, '글로벌 ETF 투자 실전 가이드북!'
김태현 지음 / 스마트비즈니스 / 2020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뷔페처럼 골라서 투자하는 ETF 백과사전"  도발적인 글귀에 이끌려 읽게된 책이다,

돈이 많아서도 아니고 재산이 많아서도 아니지만

이제 막 사회초년생이며 청년인 나는 언제부터인가 재테크에 관심이 많아졌다.

아직 우리집이 없어서 그런가? 부동산 투자로 돈을 버는 사람들이 궁금하고 신기하고 부럽기도 하다.

책이 무척 두꺼워서 사실 읽기전 무척이나 겁이 났지만

안에 내용은 정말 실속이 있고 도표와 그래프들이 한눈에 보기 편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용어를 확실히 알고 책을 본다면 분명 많은 공부를 할수있는 지침서는 분명하다


우선 해외 ETF의 매력적인 7가지의 장점

1.달러로 투자한다.

2.다양한 투자 대상과 특생있는 상품이 많다.

3.다른 투자 수단과 상관관계가 낮다.

4,평군 거래향이 많아서 유동성이 풍부하다.

5.운용보수가 굉장히 낮다.

6.분배금을 지급하는 경우가 많다.

7.거래 시간이 편리하다.


사실 이 7가지부터가 나에겐 전부 어려운 말이였지만 반복적으로 읽다보니 이해할수 있었다.

가장큰 장점은 주식 투자보다 훨씬편하고 신경 쓸 부분이 거의 없다고 한다.


기술적 분석의 기본적인 분석을 할수 있다면 매매시점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수 있다

차트의 종류가 2개제시 되었는데 캔들차트, 바차트인데

국내에서는 캔들차트를 주로 사용하고 바차트는 거의 활용하지 않는다고 했다.


책에 구성이 기본과 심화로 나눠져 있어서 용어들을 잘 알고 있다면 읽는데 어려움이 없겠지만

저처럼 상식이 조금 부족하다면 책을읽는데 조금 버거울수도 있다.


"워런 버핏의 인덱스펀드와 헤지펀드의

액티브펀드는 10년간 어느쪽이 더 많은 이익을 낼지를 두고

흥미로운 내기를 했다.

10년동안 평균수익률은 워런버칫 7.1%, 헤지펀드 2.2%였다.

워런버핏이 투자한 인덱스펀드에서 한단계 진화한 상품이 바로 ETF! "


투자자들이 흔히 범하게 되는 오류중 하나 "홈바이어스"

자신이 살고 있는 나라의 주식을 잘 알고 있다고 착각하는 데서 오는 편견이다.


이제 투자도 자기 스스로 결정하는 DIY 시대이다.

뷔페처럼 골라서 투자하는 EFT는 잘기 투자시 장점이 극대화되기 때문에, 높은 성과를 올릴수 잇는 제태크 상품이다.

절대 읽지 않는 슬기로운 투자를 원한다면, 정답은 EFT다


이책한권으로 투자의 실전 가이드북이 될수 있다고 하니 옆에 끼고 수시로 읽어봐야 겟다

아직은..내겐 어렵다.. 제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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