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도 왕관을 쓴다 - 국내 최다 타이틀 보유자 이예령이 알려주는 미인대회 우승 공략법
이예령 지음 / 라온북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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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대회 를 10관왕을 했다는 저자

어떻게 하면 이런 대회에서 우승을 할수 있는지 대단한 의지력이 보인다.

163cm의 대한민국 평범한 여자

작은키, 평밤한 외모, 스펙도 없는 그녀가 우승을 하기까지의 과정이 그리 쉽지만은 않았다.


첫번째에서는 서류에서 탈락을 햇고

두번째는 에선탈락이라는  아쉬움도 있었다.

세번째부터는 오기로 임하게 되었고 결국 4등이라는 결과를 거두었다.

수상을 하고나니 자신감이 오르기시작했고 다음해에서는 2등을 그다음해에는 1등을 하는 성과를 냈다


작은키에 단점을 바꿀수 없다면 지금 현재에 나를 보여줄 장점을 찾으려 노력한 결과다.

저자가 이책을 쓴 가장큰 이유는 저자가 미인대회에 출전할때 정보찾기가 정말 힘들었다.

누가 가르쳐 주지않고 스스로 해야하는 부담담이 많아 미인대회를 준비하는 누군가에게

길을 해매지 않게 도와주는 등대역할을 해주고 싶었다고 한다


이책은 미인대회 수상과 더불어 퍼스널 브랜딩에 활용할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세부 가이드라고 생각하면 된다.

10년간 다수의 미인대회를 출전하면서 10개의 타이틀을 수상하기까지

수업이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쌓아온 노하우 들이다.


작은키와 평범한 얼굴에도 무대에만 오르면 빛이 저절로 나는 그녀의 노하우는 자신의 체형과 퍼스널 컬러를

분석해 그에 맞는 드레스 라인과 색을 고른것이다

체형을 보완해주고 더욱더 품위있게 만들어 주는 포즈는 다른 이들 사이에서 항상 돋보이게 해주었다.


실제로 그녀의 모습은 자신감으로 가득해 보였고 누구보도 빛나게 아름다웠다

체형에 맞는 드레스부터 얼굴을 돋보이게 하는 한복색이 눈에 뛸정도 이다.

미인대회를 출전하기 위해서는 꼭 알아야하는 상식들과 미인대회 출전을 어떨게 해야하는지의

준비과정을 상세히 기록했다.


가장눈에  띄는 '너무 과도한 성형은 no, 이미지 보완 시술은 yes'

그리고 '미소 트레이닝으로 호감을 배가시켜라'

웃는 얼굴에 침못뱉는다는 말이 생각난다.

입꼬리를 올리는 기구가 있다는것도 얼마전에 알았다.

웃으면 복이온다는 말처럼 첫인상에 기본인 표정부터 바꾸는 연습을 시작해 봐야겟다.


미인대회를 준비하지 않아도 나의 이미지 메이킹을 위해 누구나 읽어보면 자극이 될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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