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요가 - 월경 주기에 맞게 내 몸과 마음을 돌보는
산토시마 카오리 지음, 임용옥 옮김, 배윤정 감수 / 솜씨컴퍼니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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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한번 무척 힘든 시간을 보내는게 힘들어 신청하게 된 달의요가

요가로 스트레칭을 하고 건강을 찾았다는 많은 글들도 보아왔지만

월경주기에 맞게 내 몸과 마음을 돌볼수 있게 달의 변화하는 모습에 비유한 요가라고 하니 신기했다.

달의 요가와 아유르베다, 호흡법을 소개한다.

다르이 요가의 기본에 대한 이야기에서 달과 여성의 몸의 상관관계, 이유르베다와 월결 기간과의 관계들을

알면 심심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수 있다고 한다.


먼저 달의 요가호흡법을 배워본다.

몸을 무리하게 움직이는 운동이 아니라 피로가 극심하다면 요가자세를 취하기 보다는

호흡을 연습하는것도 좋다고 한다.

우리가 심호흡을 하면 호흡의 주 근육인횡경막이 움직이면서 마치 도미노처럼 배나 골반에

있는 소화기관, 생식기, 장기를 받치고 있는 골반저근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신선한 호흡이 차츰 몸속으로 퍼져나가며 장기를 마사지 한다고 상상해 보라 했다.


달의 요가로 정비를 햇다면

초승달~ 상현달 월경기 요가를 한다.

긴장을 풀어주는 누운 나비자세

월결혈의 흐흠을 원활하게 해주는 화환자세

월경통을 완활해주는 엎드린 악어자세 가 있다.

또한 초승달 무렵에는 명상도 함께하면 좋다고 했으며

몸도 쉬어가는 타이밍이 필요하기에 쉬는 시간을 갖는게 중요하다.


그외도 몸에 근육을 풀어주거나 피부에 좋은 요가자세를 알려준다.

얇은 책에 작은사이즈에 책이 손안에 들어와 읽는데는 무리가 없었다.

요가 자세도 쉬운 자세들이고 쉽게 따라할수 있어서 꾸준히 따라하게 된다면

체형도 바로 잡고 피부에도 도움이 되며 복부에 팽맘감도 덜어줄수 있으니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진 않을가?

하는 기대감이 살짝 들었다.

내일부터 열심히!! 잘  해봐야 겠다.


여성들이라면 한번쯤 읽어보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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