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을 헤맬 때 온그림책 25
송미경 지음, 서수연 그림 / 봄볕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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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잃고 현실을 헤매며 울다 잠든 밤, 다정하게 쓰다듬는 손길같은 꿈이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의 눈가에 맺힌 눈물도 닦아주기를. 때로는 어른의 뺨으로도 눈물이 타고 흘러 귓속으로 모여들기도 하니까요. 그림책 속 글과 그림을 보는 동안 눈물처럼 마음이 정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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