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어른들의 계획에 수동적으로 따라다니던 주인공 모준이가 직접 '여행 대장'이 되어 가족 여행을 이끌어가는 이야기입니다. 자신이 정한 일정대로 진행하며 통쾌한 쾌감을 느끼는 것도 잠시, 타인을 배려하고 변수를 해결해야 하는 책임감의 무게를 스스로 깨달아가는 과정이 매우 생생하고 입체적으로 그려집니다.아이들에게는 '내 삶의 주인공이 되는 경험'을 선물하고, 부모에게는 아이를 믿고 한 걸음 물러서 주는 배려를 배우게 합니다. 방학이나 주말을 앞두고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읽기 좋은 최고의 초등 추천도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