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마다 잘되는 남자 - 생존의 본능에서 의미있는 삶으로
박군웅 지음 / 바이북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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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실패가 타인에게 희망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하며, 해당 도서를 집필했다는데 의미심장하고 인상적인 도서였습니다. 저자는 생존의 본능에서 의미있는 삶으로 가기 위하여 글쓰기로 내면을 치유하고 삶의 방향을 찾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글쓰기가 얼마나 위대한 능력을 지녔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글쓰기는 세상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유익한 노동 입니다. 글쓰기를 통해 실패에 대한 반성 뿐만 아니라 삶의 깨달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본인의 마음을 비우는 데는 독서와 글쓰기만 한 것도 없습니다. 글과 독서를 통해 마음을 정화하고 자신을 되돌아 보는 시간도 필요합니다. 잔인하게 실패한 삶의 원인과 이유를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내면을 표현하고 되돌아 보며 삶의 이치와 인생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실패에 실패를 거듭하고 상처로 가득찬 사람일수록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더 좋은 자기 수련을 할 수 있습니다. 글쓰기는 삶의 용기와 지혜를 선사합니다. 글쓰기를 통해 한 뼘 더 성장할 수 있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의 삶은 성공과 실패, 환호와 좌절, 기쁨과 슬픔, 인내와 충동이 엉클어진 융합 입니다. 그 삶의 중심에 본인이 있고, 본인이 그 삶의 주인공 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해당 도서의 제목처럼 우리 모두 하는 일마다 잘 될 수 있는 사람으로 거듭나기 위해 글쓰기 활동에 동참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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