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스미는 - 영미 작가들이 펼치는 산문의 향연
길버트 키스 체스터턴 외 지음, 강경이.박지홍 엮음, 강경이 옮김 / 봄날의책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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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읽고 싶었던 책인데 도서관 연체 걱정에 하마터면 ˝천천히 스미지˝ 못할뻔 했던 책 ㅋㅋ

책 소개 글인 ˝영미작가들이 펼치는 산문의 항연˝이라는 문구 그대로 글 하나 하나가 정말 좋았다.

구불구불한 길을 걸어가듯 만나는 19세기~20세기 초 작가들의 글들을 천천히 읽고 곱씹으며 ˝아... 좋다˝ 라고 몇번이고 감탄하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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