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의 기술
유시민 지음, 정훈이 그림 / 생각의길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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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 내용의 불일치에서 오는 의아함.
제목을 보고 유시민의 화법이나 특별한 표현의 기술을 기대하고 책을 보았는데, 내용은 다소 실망스러웠다.
오히려 뒤에 나오는 정훈 작가의 그림과 글이 마음에 더 와닿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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