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하는 것이라면 즐겁게-아이들과 함께하는 지금 이시간을 의미있고 행복하게 보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작가의 말에 공감하며,그녀 나름의 철학과 원칙을 삶에 그대로 반영하여 살고 있는 모습에 존경심마저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