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지 않았다고 무관할 수 없고 내가 하지 않아도 어떤 이들은 감당하고 있다는 건 공동체가 주는 고난이 자 위안이다. 동물권 향상을 위해 일하는 분들에 대한존경과 고마움, 미안함은 그래서 항상 마음에 자리해왔다. 우리가 보탤 수 있는 시간이나 후원은 언제나 한정되어 있지만 그러한 참여의 의미는 결코 작지 않다. 왜냐면 우리가 이 문제의 참여자로 나서겠다는 뜻이기 때 문이다. 무관하지 않다에서 한 발 더 내딛는 것, 그 적극 성으로 우리는 고통을 느끼고 슬퍼하는 사람들에서 그를 용납하지 않겠다는 용기를 지닌 사람들로 바뀔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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