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일 일이 안풀리는 날이 우리에도 있다.
이 주인공처럼 말이다.
늦잠을 자고 아파트의 엘리베이터가 멈춰 높은 곳에서 뛰어 내려와야하고 사고 당한 사람을 목격하나 도와주지 못하는 상황들이.. 119에 신고를 하려했는데 나에겐 돈도 헨드폰도 없는 상황 업친데덮친격으로 사고도 당하고 치한으로 몰리기도 하는 등등...이 많은 사건이 나에게 일어날까 싶지만 곰곰히 생각해 보면 나에게도 사건사고가 끊임없이 일어나는 날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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