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가 14년이 지난 현재에도, 들뢰즈와 가타리의 <안티 오이디푸스> 선언은 유효하다. 불안과 공포를 이용하여 끊임없이 사람들을 예속화시키는 권력에 대한 정치적/윤리적 도전이 필요하다. 푸코의 서문처럼, ˝모든 일원적이고 총체화하는 편집증으로부터 정치적 행동을 자유롭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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