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 전에 사둔 책을 이제야 꺼내봤다. 요즘은 잘 알 수 없는 다양한 여름 먹거리에 대해 잘 소개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한편으로는 이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것들에 대한 아쉬움도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