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분위기의 글인데 묘사등 설정이 너무 잘 어우러져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빠져서 읽었습니다. 묵직하고 탄탄한 느낌이라 만족스러워요. 장수 넘어갈때마다 아까웠어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