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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퍼즐 조각 ㅣ 좋은책어린이 고학년문고 4
박서진 지음, 백대승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7년 12월
평점 : 
마지막 퍼즐조각
방학동안 책읽기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좋은책어린이 고학년 문고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가질수 있게 해주는 책 같아요
마지막 퍼즐 조각
한주노라는 아이는 그림자라는
별명을 가진 아이예요
그림자처럼 있다 사라지는 왕따인
아이
매일 모자 눌러 쓰고 있는
주노에게 친절하게 다가오는 이서
아빠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시고
말수가 없어진 주노에게
자전거를 배우고 싶어하는 이서
아빠의 죽음이 자기 잘못같았던
주노 에게 이서는
같이 놀고 자전거도 제법타게 되는데요
그러다가 갑자기 교통사교가
난 이서
갑자기 친한 친구를 잃은 주노
사고의 현장을 보게 되고
이서의 교통사고로
힘들게 되고
다시 혼자된 주노를 괴롭히는
아이들
자기를 괴롭히는 아이들을
동영상 촬영을 하여 아이들이
처벌 받게 되는데요
퍼즐조각을 맞추기 처럼
힘들때도 있지만
한조각씩 맞추면서 삶에 적응하게
되네요
이서도 중환자실에서 깨어나고
괴롭히는 아이들도 극복하게
되는 내용이네요
주변에도 이런일이 일어날수
있고 그 극복 방법을 용기를 주어
헤쳐나간다는 내용이라 아이에게도
도움이 되는 책이네요
저도 읽으면서 재미있어서 후딱
읽을수 있는 책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