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빛이 나는 행복한 습관 감사
한예소 지음, 함서정 그림 / 꿈꾸는나무 / 2008년 4월
평점 :
품절


" 감사" 는 고맙게 여기는 마음이나 느낌의 뜻을 가진다.

감사는 언제나 가까이에 있다. 누구든 매일매일 수도없이 사용하고 있는 말. 가장 쉬우면서도 흔하고 가장 많이 가장 널리 쓰이는 말이기도 하다.우리가 가진 모든것에 감사하기 때문에 어쩌면 세상에서 가장 광범위하게 큰 뜻을 가진 단어일지 모른다.

웃다보면 당연히 밝은 표정이 될것이고,그 밝은 표정을 보는 사람들 마음까지도 밝아질테니 분명 감사의 마법이 틀림없다. 한 사람이 투덜대며 불평하면 어느 새 하나 둘 퍼져나가 사람들의 마음을 어둡게 병들게하는 감기 바이러스가 될것이고, 한 사람이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웃으면 하나 둘 퍼져나가 행복한 마음이 솟아나게 하는 행복 바이러스가 될 것이다.

평소에 난 얼마나 많은 것에 감사하고 있는지,,,,오늘 하루 또 어떤 것들에 감사하며 하루를 보냈는지,,,그러고보니 뭔가 나에게 주어지는 것에만 감사하고 있는건 아닌지 되돌아보았다. 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저 형식적인 인사에 지나지 않는지,,,,

이 작고 앙증맞은 책을 통해 되짚어보는 "감사"는 감사라는 말 만큼이나 크고 위대하다. 진심으로 마음에서부터 오는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주위에 행복 바이러스를 전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 나부터 매사에 감사의 표현을 아끼지 않는 행복해지는 습관을 가진다면 나의 삶은 분명 더욱 더 윤택해 질 것이다. 아울러 내 아이 또한 바르고 예쁘게 자라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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