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양장본

Daddy Long-Legs : 키다리아저씨
진 웹스터 지음 / THETEXT A YBM COMPANY / 2008년 6월

양장본이라서 책이 더 고급스럽네요. 이런 책 영어공부하면서 책까지 읽는다는 목적으로 읽는건데 들고다니면 책이 잘 찢어진다거나 헤지거나 하는데 양장본이라서 그런 점은 괜찮을 것 같아요. 그리고 바로 옆에 어휘면 설명이 잘 되어 있어서 흐름도 놓치지 않으면서 책을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미화되거나 그런 점 없이 정확하게 내용을 읽을 수 있는 것도 이런 영문소설의 장점인 것 같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바람의 화원 1
이정명 지음 / 밀리언하우스 / 2007년 8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드라마가 요즘 한창 방영하고 있던데 저는 한 회밖에 볼 수 없었어요. 좀 아쉬웠는데 두 개를 모두 보신 분이 책이 훨씬 재밌다고 해서 반신반의하면서 일단 한 권만 구매해서 봤습니다. 너무 재미있네요. 기대 이상의 책입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책을 읽었어요. 사이사이에 있는 그림들도 멋스럽고 책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고풍스러우면서도 현대적 감각이 있다고 해야하나요... 이 책 2권도 어서 구매해서 읽으려고요...

페이지가...

영시강 토익 Part 1-4 Listening (본책 + 해설집 + MP3 CD 1장) - 영어 시험에 강해지는 토익 ㅣ 영시강 토익 5
김정원 외 지음 / (주)YBM(와이비엠) / 2008년 9월

페이지가 아주 많은 편은 아니어서 일단 만족합니다. 물론 해답과 함께 하면 양이 많지만서도 들고 다니면서 푸는 것은 일단 문제집으로만 가능하니깐요... 공부를 하면 좀 더 자세하게 좀 더 많은 양을 꼼꼼하게 공부하는 것이 좋기는 하지만, 요즘 토익 책들은 심하다 싶을 정도로 잡다한 내용도 많고 해서 공부하기가 싫어지는데... 이것은 다른 책들에 비해서 심플하지만 파트별로 모아 놓으면 또 엄청난 양이 되니 만만치 않은 것 같습니다. 요즘 대학 졸업생들 취업 때문에 토익 공부하려면 무지하게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내용도 어렵지 않게 구성되어 있고 제가 보기에도 적절한 것 같아서 저는 만족합니다.

꼭짓점 시리즈 저자와 같던데...

영시강 토익 Part 5,6 Grammar (교재 + 해설집) - 영어 시험에 강해지는 토익 ㅣ 영시강 토익 6
김진영 외 지음 / (주)YBM(와이비엠) / 2008년 3월

그 책은 좀 오래 전의 것이라서 이 책이 더 인기가 있는 것인가요... 토익 유형이 바뀌고서 처음 공부하는 것이라서 잘 적응이 되지 않에요. 특히 파트 6은 생소해요. 독해와 함께 푸는 것 같은 느낌이어서 긴장을 단 한 순간도 풀어서는 안될 것 같네요. 해설이 잘 되어 있어서 어려운 부분은 해설을 참고서 삼아서 보면서 공부하는 데 이런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 스스로 위로하면서...

좋다고 해서

영시강 토익 Part 7 Reading (교재 + 해설집) - 영어시험에 강해지는 토익 ㅣ 영시강 토익 8
서경주.김진영.김정원 지음 / (주)YBM(와이비엠) / 2008년 5월

일하면서 새로 시작한 토익 공부에 독학하기가 힘들어서 학원에 갔다가 강의 중에 이 책이 괜찮다고 하는 이야기를 듣고 구매해서 공부했어요. 원래 공부하기 전에 차례를 좀 자세하게 보고 공부 준비를 하는데 이 책에서 '연계 문제의 빈출 세부 유형'이라는 부분이 눈에 띄었어요. 관련해서 공부를 하니 좀 더 제대로 공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도 들고... 일단 학원에서 봤던 최신 유형의 모의고사들과 비슷한 유형의 문제들이 주어져서 학원에 다니지 못하면 이 책으로 공부해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