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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 할로우의 전설 ㅣ 클래식 호러 3
세이비어 피로타 지음, 제이슨 주타 그림, 김선희 옮김, 워싱턴 어빙 / 조선북스 / 2018년 7월
평점 :
절판
제가 어릴때만해도 공포영화의 주제는 항상
드라큘라나 프랑켄슈타인등 고전 클랙식 호러를
즐겨보거나 읽거나 했는데 그에 관한 영화도 지금까지
인기가 정말 많더라구요.
그래서 우리 아이들에게도 클랙식 호러 도서를
추천해보려고 하는 데요. 오늘 추천할 도서는 바로바로~~
드라큘라와 슬리피 할로우의 전설입니다.
조선 books - 드라큘라
드라큘라는 정말 정말 유명합니다. 영화 만화 도서를 아울러 계속해서
만들어지고 있고 전해져있는데요. 이렇게 옛날 오리지날 클래식 호러는
어떠신가요?
하루하루 날짜가 찍혀 있어서 시간의 흐름을 잘 나타낼수 있게
되어 있더라구요.
5월 4일 조너선 하커의 일기로 문을 엽니다~~ 으스스 벌써
공포와 재미가 동시에 느껴지지 않나요!!
그림삽화도 정말 사실적이게 그려놓았더라구요.
진짜 흡협귀가 튀어나오는듯한 으스스한 모습
우리 아이들 너무 놀라지 않겠죠~~~ ㅎㅎ
슬리피 할로우의 전설
이책은 아마도 우리나라에선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내용의
소설입니다. 예전 조니뎁과 크리스티나 리치의 영화
슬리피 할로우의 전설을 저는 재미있게 보았는데 우리 아이들은
아직 이 도서는 처음이라고 하더라구요~~
알고보면 정말 무시무시한 내용이랍니다
슬리피 할로우는 모험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딱히 살고싶은
그런 마을은 아니었다. 그곳은 완만한 언덕 사이에 자리잡은 작고
조용한 마을로 상점 몇개 교회 한채 공동묘지 하나가 전부였다.
학교도 하나 있었다. 코네티켓에서 온 선생 한명이 아이들을 가르쳤는데 그의
이름은 아카보드 크레인이었다.
미국의 작은 마을 슬리피 할로우. 이곳에는 무시무시한 기담과 전설이 전해 내려온다.
잃어버린 목걸이를 찾아 밤마다 강에 나타나는 아이, 보름달이 뜨면 나뭇가지에
목이 매달린채 웃고 있는 여인, 전쟁터에서 머리가 날아가 버린 기수이야기등...
주인공 아카보드를 중심으로 이 마을에서 일어나는
목없는 유령이야기~~사실 이 마을에는 놀라운 비밀이
숨겨져 있는데요~~ 저도 정말 궁금해서 함께 읽었답니다.
영화와는 내용이 조금 다르지만 도서 또한 무척 재미읽게 읽었답니다.
아이들도 정말 흥미진진하게 읽더라구요.
역시 클랙식 호러가 짱이군요.
<클래식 호러 시리즈>와 같은 공포 문학 작품들이 가진 긴장감과 문학적 상상력은
생체전기를 발생시켜 뇌에 흐르는 산소량량을 증가시키고 신경전달물질 분비의 촉진을 가져와
스트레스를 줄이고 자아 행복도를 상승시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인간의 뇌는 긍정적으로
활성화되어 창의력, 집중력까지도 향상시킵니다.-김동철박사(아동 심리정신분석가)
오 아이들의 창의력과 집중력까지 정말 놀라운 소식입니다. 자자 어머님들
아이들에게 고전 클래식 호러 시리즈 강추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