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만 들어도 재미가 있을것 같죠. 이미 많은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구드래곤이랍니다. 이번엔 구팡맨으로 돌아왔네요. 어떤 물건이든 클릭 한번으로
주문하고 다음날이면 받아보는 세상이죠. 요즘 온라인 쇼핑과 배송을 재빠르게 해주는
서비스가 우리의 일상이 되었는데요. 제목처럼 물건을 배송해주는 배송기사의 이야기를
구팡맨 구드래곤으로 만나볼수 있게 되었습니다.
설레는 기다림 끝에 물건을 받으면 기쁜 마음이 들듯이
어린이들의 기다림을 기쁨과 만족으로 바꿔줄 우리의 구팡맨 구드래곤의 활약을
이 책에서 만나볼수 있답니다.

이번 줄거리를 살펴보면 드디어 승천한 구드래곤이 꿈에 그리던 용의 나라에 도착
했는데요. 그 곳에 사는 모든 용들은 각자 자신만의 빛을 내는데 왠일인지 구드래곤에겐
빛이 나지않고 꼬질꼬질한 비늘때문에 비웃음을 삽니다.
이를 본 대왕 용은 구드래곤에게 다시 인간세상으로 내려가서 비늘을 빛나게
해 오라는 명령을 받는데요. 과연 구드래곤은 진정한 용이되어 자신의 빛을 되찾을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