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시절 우리는 이솝우화를 정말 많이 읽었던것 같은데요. 아마 남녀노소
다들 한번쯤은 읽어봤을 정도로 재미있게 봤던것 같은 기억이 들어요.
물론 재미도 있었지만 글 속에 큰 깨달음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데요.
이솝의 우화들은 그저 재미를 위해서가 아니라 인간 자체를 매우 사랑하는 마음으로
우화를 만들었기에 더욱 지혜와 마음이 부쩍 성장할수 있는 글이기도 합니다.
총 40챕터의 다양한 단편글들이 있기에 아이들이 부담없이 읽을수 있을것
같아요. 양치기 소년과 늑대, 토끼와 거북이, 개미와 베짱이 등등 이미 많이
알고 있는 내용을 아이들과 새롭게 읽어보는것도 참 재미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