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제법 쌀쌀한 바람이 아침 저녁으로 불고 있어
가을이 왔다는게 실감이 들더라구요. 가을은 또 독서의 계절이니
우리 아이들 부지런히 좋은책 읽기하면 정말 좋겠지요.
오늘 소개해드릴책은 아마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책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바로바로 오싹오싹 시리즈의 새로운 책이 출간되었답니다.
오싹오싹 친구들 공포의 편도선
글 에런 레이놀즈 그림 피터 브라운
-토토복-
오싹오싹 시리즈 정말 유명한데요. 이번편은 공포의 편도선 편이랍니다.
편도선이라고 아직 아이들은 잘 모를수 있는데요. 우리 목구멍 안쪽에 숨어있는 물컹물컹한
두개의 분홍빛 덩어리인데요. 이름만큼이나 수상쩍고 이상한 편도선이 왜 공포인지
정말 궁금해지는데요. 이번편도 오싹오싹 시리즈의재스퍼가 들려주는 머리카락이
쭈뼛할 만큼 으스스하고 등골이 서늘할 정도로 무서운 이야기가 펼쳐진답니다.
이번 가을 오싹오싹 시리즈의 공포의 편도선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짜릿하고 재미있는 상상의 세계로 초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