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나 귀여운 레서판다 표지만 봐도 재미있는 내용이 펼처질것 같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줄거리는 동동산 대나무 숲 한가운데에는 새빨간 사과 모양의
세탁소가 있는데요. 레서판다 레오가 이 세탁소를 운영하는 사장으로 나온답니다.
동글동글한 얼굴에 쫑긋한 귀 외모가 너무 귀엽게 생겼지만 사실 레오는 무뚝뚝하고
붙임성이 없어요. 하지만 마음은 속이 깊고 정도 많답니다.
그러던 어느날 레오앞에 하늘다람쥐 팡팡이 하늘에서 떨어지는데요. 철새 등을
타고 멋지게 독립하려다 추락한 것을 레오가 구해주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함깨 살게된 둘은 하루에도 우당당탕 사고가 일어날수 밖에 없는데요.
과연 어떤 재미있는 일이 벌어지는지 벌써부터 호기심이 가득 생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