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의 첫 번째 순록 대셔 크리스마스 순록 대셔
매트 타바레스 지음, 용희진 옮김 / 제이픽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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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가을의 끝자락이 성큼 다가왔네요.

이맘때 연말도 생각나고 크리스마스도 기다려 지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추운 겨울에 어울리는 도서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산타의 첫 번째 순록

매트 티바레스 지음/ 용희진 옮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인 저도 아직까지 산타이야기가 너무좋은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산타의 첫 번째 순록 대셔는 뉴욕 타임스 연속 베스트셀러와

페어런츠 초이스 상 수상한 참 좋은 도서더라구요.

평범한 순록가족이 어떻게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동물이 되었는지 그 이야기가

펼쳐지는데요. 그 중에서도 용감한 어린 순록인 대셔가 만들어가는 놀라운 이야기가

펼쳐진답니다.


막내딸 대셔는 엄마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무척 좋아했어요.

"엄마, 저 별이 북극성이에요?"

"그렇단다. 북극성이 바로 머리 위에 있으면, 여기가 집이겠지 생각했지."

"나도 가고 싶어요. 엄마."

엄마는 한숨을 내쉬었어요.

"나도 그렇단다. 하지만 피네건 씨는 너무 모진 사람이잖니.

특히 탈출하려는 동물들에게 말이야."

-본문 중-


우리 아이도 한참동안 대셔 이야기에 빠져있었답니다.

동화책 한가득 메운 아름다운 그림장면을 보는것만으로도 즐거움과 재미를 느낄수가

있더라구요.

추운 요즘날 아이들에게 산타와 순록이 나오는 마법같은 이야기를 선물해주세요.

아이들에게 소중한 선물이 될꺼에요!!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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