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절대 열면 안 되는 공포의 노트 : 혹투성이 미라와 루비전갈 경고! 절대 열면 안 되는 공포의 노트 6
트로이 커밍스 지음, 김영선 옮김 / 사파리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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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매미소리보다  아침저녁으로 귀뚜라미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는 가을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한낮은 무더위로 힘든데요.  우리 아이도 아직 여름을 느끼고 싶은지

공포도서나 추리소설류를 자주 읽더라구요.

오늘 소개해드릴 도서는 우리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공포와 유령등이 나오는 책입니다.



경고! 절대 열면 안되는 공포의 노트 

-흑투성이 미라와 루비전갈-



경고! 절대 열면 안되는 공포의 노트시리즈는 정말 유명한데요.  이번 여섯번째 

혹투성이 미라와 루비전갈 편은 뽁뽁이 전사 괴물이 등장해요.   


알렉산더에게 소포가 도착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하지만 소포 속에는 뽁뽁이만 들어 있어요. 

알렉산더는 실망했지만 학교 이사 날 쓰려고 상자와 뽁뽁이를 챙겨 가기로 했어요.  다음날 뽁뽁이가

온데간데 없어졌지 뭐에요.  사실  뽁뽁이 전사는 인간에게 깊은 원한을 품고 있다고 해요.  

그래서 인간들이 소중하게 여기는 보물을 훔쳐 복수할 계획을

세우는데요.  

이번편은 재미있는 이야기와 우리에게 의미있는 메세지를 남긴다고 하네요. 




우리 아이도 이번 편을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벌써부터 다음편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요.

역시 공포의 노트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인기가 정말 많은것 같아요. 

적당한 글밥과 함께 재미있는 그림도 볼수 있어서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 재미있게 읽을수 있도록

독서 습관을 기르기에 좋답니다.  

스스로 혼자 읽는 연습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선물해줘도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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