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알래스카
안나 볼츠 지음, 나현진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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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과 다름을 존중할 줄 아는 마음은 어른이 봐도 아름답다. 서투르지만 서로를 이해하며 진정한 우정을 경험하게 되는 파커와 스벤처럼, 내 사촌동생들과 사촌동생의 친구들도 서로를 사랑하면서 아름다운 십대를 만들어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따듯한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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