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하게 사랑하는 너에게 : 뻔하지만 이 말밖엔
그림에다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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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함께 읽고 싶어지는 책~~
아빠가 육아에 참여하면 어떻까? 

엄마가 쓴 에세이가 아닌
아빠가 육아휴직하여 육아에 참여하고 쓴 가족에세이!!

가족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담았다는
완벽하게 사랑하는 너에게

 

 

20만 독자의 마음을 다독여 준 공감 가족 에세이!!

우리집에 다녀가셨나요?

가장많이 달리는 댓글ㅋㅋ
그만큼 많이들 공감한다는 이야기
내용이 벌써 부터 궁금해지기 시작해지는
완벽하게 사랑하는 너에게


낮에 엄마가 책을 읽는 모습을 보여주면
아이도 옆에서 책을 꺼내 보겠지 라는 생각으로
책을 꺼내 아이 옆에 책을 읽어 내려갔다...
하지만 ㅠㅠ 아이는 자기도 엄마보고 있는 책을 보겠다며
난리를 피우는 바람에 안아주면서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듯이 말하듯이 함께 읽어 내려갔다

혼자가 둘이 되고
둘이 셋이 되고 나서야,
자식일 때는 몰랐던
부모가 되고 알게 된.......

엄마 아빠도 혼자에서 둘이 되고
둘이 되니 우리 아가까지 셋이 되었단다...^^

 

 

젤 마음에 와 닿은 파트
4. 가족, 내 마음이 닿은곳
목차와 같이 나의 마음에도 와 닿았다.

가족이기에, 이 부분은 아빠와 함께 읽는것이 넘 좋을거 같다
아빠에게 읽어보라고 권해주고 싶다 ㅠㅠ

 


되돌아볼 수는 있지만
되돌아갈 수는 없는 시간,

엄마는 매일매일 아이를 봐오고 함께 해왔지만
아빠는 출장과 늦은 야근으로 훌쩍훌쩍 켜져있는 아이를 보며 지내왔다.

가끔 아빠는 되돌아갈 수 없는 시간을
그리워한다... 함께 하지 못해서
많은 추억이 없어 아쉬워하고 미안해한다.

 

워킹맘이 읽으면 더 공감이 될 부분도 많을거 같은
완벽하게 사랑하는 너에게

이제 어린이집도 가고 엄마도 일을 하게되면
더 공감되고 그립고 애틋해지는 날이 될거 같네요ㅠㅠ

행복한 가족을 꿈꾸는 부부이기에
오늘 하루도 감사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가족이 되어가네요.

더 행복한 가족을 꿈꾸기에
아빠에게도 이 책을 읽어보게 권해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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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인사했더니 쭈까쭈까 쑥쑥 아기그림책 9
허은미 지음, 오승민 그림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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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인사했더니
인사를 통해 세상과 관계 맺기를 시작해봐요~

봄이 되어서 아이들과 나들이 자구 나가시나요?
겨울이 집에서 웅크려 있다가
따뜻한 봄이 되어 밖에 매일 나가주니
아이가 주변에 부쩍 관심이 많아지고
하나하나 만져 보고 싶어하고
쑥스러워 하면서도 손 흔들어 인사도 해요!!

먼저 다가가 인사하며 세상과의 만남을 즐거워해주고 싶어서
안녕, 인사했더니 책을 통해서
더 넓은 세상과 관계 맺지 시작해보고 싶어 소개해봅니다.

<쭈까쭈까 쑥쑥 아기그림책> 시리즈 중 아홉번째 권인
<<안녕, 인사했더니>>

그림채도 너무 순수하고 이쁘고
앙증맞은 크기과 보드북이여서 아이가 혼자 넘기기에도 쉬운
안녕 인사했더니 책이에요^^

비갠 오후, 아기가 산책을 나가 세상 모든것과 눈 맞추고 인사하는 내용~

나가기 위해 신발에게 먼저 인사하는 아기~

"신발아, 안녕?"
인사했더니

 

 

 

 

인사했더니 신발도 아기에게 인사해주네요 ^^

뽁 뽁 뽁

 

 

담장위에 앉아있는 고양이들 에게도

"야옹아, 안녕?"
인사했더니

 

엄마고양이, 아기고양이도 반갑게 인사해주네요 ^^

니아옹~ 니아옹~

 

 

산책길에 만나는 모든 세상친구들과 반갑게 먼저 인사해주는 아기~

비 갠 후라, 물 웅덩이에서도
첨 벙 텀 벙

신이나 보이네요 ^^

 

우리 아들도 지나가는 자전거
요리 따라가려해요~~ ㅋㅋㅋ

따르릉 찌르릉

안녕, 인사했더니에서
아기가 반갑게 먼저 인사했더니
복되는 의성어, 의태어가 아닌
조금 다르게 표현해주니
아이가 언어도 다양하고 재밋게 배우게네요

아기가 나무에게 인사하다가 그만

콩!

부딪히고 말았네요ㅠㅠ

울음을 터뜨려버린 아기...

어떻게 되었을까요?

 

 

 인사했던 친구들이 달래주러 올까요?
새로운 인물이 등장할까요?

궁금해지는 뒷이야기 책으로 만나보세요~

이제부터 아이와 외출할때는
신발부터 인사하면서 시작해 봐야겠어요~

세상의 모든것과 하나하나 인사하여
세상과의 만남은 즐거운걸 알게 해주고 싶네요~

먼저 다가가 인사하면
그들도 아기에게 반갑고 따뜻하게 인사해 줄거라고
모두에게 사랑받는 아이로 키우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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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하나, 꽃 한 송이
김이랑 지음, 꾸까 도움말 / 미호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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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에세이 : 마음 하나 꽃 한 송이

 

꽃을 그리다가 꽃이 좋아졌고 작은 마음을 꺼내어 글을 쓰고
모아 이 책을 만들게 되었다는 글, 그림 김이랑님의 에세이
<마음 하나 꽃 한 송이>를 만나보게 되었어요~ 

 

마음 하나, 꽃 한 송


누구나 좋아하는 꽃~

여자라면 더더욱이 꽃 안좋아하는 사람 없을거 같아요~


마음과 함께 전하는 꽃 한송이 일까요?

꽃을 받고 싶은날 꽃 선물하고 싶은날

함께 읽어 보거나 책과 함께 건네주어도 좋을 거 같은

마음하나, 꽃 한송이 소개해봅니다~

목차를 보면 봄 / 여름/ 가을 / 겨울로 나뉘어 져있어요~


꽃하면 봄만 생각했는데

사계절에 다르게 피는 꽃도 다르네요~


특히, 겨울에 피는 꽃은 잘 몰랐는데... 마음하나, 꽃 한 송이 에세이로 통해서

사계절의 꽃들을 다양하게 알 수 있어 좋은 거 같아요~^^

 

따뜻한 바람이 뺨을 스칠 때,

마침내 봄이 온 걸 알았어요.​


올 봄은 너무 추운거 같아요ㅠㅠ

눈과 비가 많이 와서 인지 아직도 겨울 같은 봄이네요~

그덕에 봄을 한껏 즐기지 못하고 지나가고 있는거 같아요


다들 꽃 구경 많이 다녀오셨나요?


비온 뒤, 지고 있는 꽃 구경 다녀온 1인입니다..ㅠㅠ

 

 

 

꽃하면 가장 젤 먼저 생각나는 꽃은 장미꽃!!​

유난히 장미꽃만 선물해주는 우리 남편^^


언제나 향기롭고 기분 좋은 장미꽃

의미 있는날 의미를 담아 항상 선물해준 덕에

장미꽃은 저에게 최고의 꽃이지 않을까 싶네요^^


5월14일 로즈데이에도 기대해 봅니다 ㅎ

 

 

 

왜 항상 벚꽃 보러가는 날은 비가 오는걸까요?ㅠ

제대로 구경해 보지 못한 벚꽃...


우수수 꽃 잎이 떨어지는 모습

바람에 휘날리며 눈 내리는 거 같은 모습

아이와 함께 걸으며 벚꽃 맞고 싶었는데...

비가오고 진 벚꽃 구경 다녀왔네요


마음 하나, 꽃 한송이 에세이 벚꽃 그림

 떨어지는 벚꽃잎을 맘속에 담고 싶어지네요~

 

 

해가 길어 모든 식물들이 사랑한다는 계절, 여름

꽃들이 가을 바람에 한들한들 춤을 추는 계절, 가을

침묵을 깨고 피어난 값진 꽃 강한 생명력을 머금은 계절, 겨울​




마음 하나, 꽃 한송이 에세이에 담겨있는 메세지처럼

읽고 나면 꽃들에 숨겨있던 의미와 감정을 알게되고

그속에서 나만의 감정으로 다시 새로운 의미를 찾게 되네요~



아름답게 가꾸고 감상하는 법

알고 마음을 전하면 더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거에요

 

 

 

 

의미 있는 꽃 선물을 받고 시들어 버려 버리면 아까운 꽃들~

이쁘게 잘 말려서 나만의 공간도 만들어보고

꽃에 대한 의미도 갖게 되더라구요!

​말려보기도 하면 꽃병에 담아 좋아하는 자리에 놓아 두었는데

꽃이 활짝 피면서 반겨주더라구요~ 그러다 꽃잎이 하나씩 떨어져 ㅠㅠ

아쉬웠지만.. 꽃을 닮은 마음은

시들지 않고 오래오래 곁에 머물러 주었음 좋겠네요^^


 


마음 하나, 꽃 한 송이 마지막장에는 부록으로

한 송이에 담긴 마음이 담겨 있어요

 

꽃의 특징과 담긴 의미 꽃말 등이 부록으로 담겨 있네요^^

 모두 5월 8일 어버이날에 카네이션 달아 드렸나요?

'사랑', '감사'의 꽃말을 갖고 있는 카네이션

수명이 긴 꽃 중의 하나라네요~ 한달 이상까지 피어 있다는 카네이션

은은하고 차분한 향기에 마음을 담아 부모님께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해봅니다

 

시들지 않고 오래오래 곁에 머물고 싶어질땐

마음과 함께 꽃 한 송이 전해보세요~


소중한 사람에게도 좋지만,

나 자신에게 선물해주면 더 좋을거 같은 에세이

마음 하나, 꽃 한 송이


가끔은 나에게 꽃 선물해주고 싶은 날이 있네요^^


마음 하나, 꽃 한송이 에세이 들고

꽃 구경 가고 싶어지는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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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엄마 뉴욕의 엄마
플로랑스 마르스.폴린 레베크 지음, 권지현 옮김 / 길벗스쿨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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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나는 어떤 엄마일까 궁금하기도하고
파리와 뉴욕의 엄마들은 어떠할까 궁금하여
파리의 엄마 뉴욕의 엄마를  만나보게 된 책!

 

 

파리와 뉴욕 비슷할 줄 알았는데
정반대인 모습이더라구요~

안에 책을 넘겨보면
유럽감성의 그림채로 육아 현장을 스케치하여
상황을 짧게 표현되어있는 파리의 엄마 뉴욕의 엄마

몇장 넘겨보면서 서로 다른
엄마 아빠의 모습인것도 같으면서도 자세한 내용이 궁금해지는
파리의 엄마 뉴욕의 엄마 입니다.

목차를 보면서
무엇이 어떻게 다른지 확인해 보아요~~^^

인사법 / 스타일링 / 식사예절 / 학교생활 / 육아법 / 여가시간 /
훈육 / 휴가 / 파티와기념일 / 외출 / 건강관리

 

 

책을 펼치면 왼쪽은 파리의 엄마
오른쪽은 뉴욕의 엄마 랍니다. ^^

보기전에 머리말 한번 읽어보시고 보시면 더 좋아요~~

 

 

 

 

파리의 아이들은 세련되었고, 뉴욕 아이들은 행복해 보인다는
파리의 격식 있는 자녀 교육법과 뉴욕의 열정 가득한 자녀 교육법을
유럽감성으로 육아 현장을 스케치한 수채화풍 그림들로
재미나게 만나보아요~

간략하게 한 두마디로 대조시킨 두나라의 육아 모습
글이 간략하게 핵심만 적혀있어서 그런지
읽힘에도 보는데도 부담없이 술술 읽히는
파리의 엄마 뉴욕의 엄마

 

 

 

우리집을 보면 뉴욕의 엄마 스타일인가봐요~
부모님은 아이들의 집에 살고 있네요 ㅎㅎ

 

 

 

 


파리의 엄마 뉴욕의 엄마를 보면서
나는 어떤 엄마일까 찾아보았는데
어느면에서는 파리의 엄마이기도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뉴욕의 엄마 스타일인거 같네요~

내가 애를 잘 키우고 있나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했던것도 있었는데
파리의 엄마 뉴욕의 엄마 보면서 육아에는 정답이 없는거 같아요~

한때 아기가 울때 달래줘야하나 울려야하나 고민도 많이 했는데
...
 아기에게 어릴때부터 가르킨다네요 어른들의 생활을 방해하지 않도록
울면 잠시 기다렸다가 달래주는 파리엄마와
아기가 조금만 보채도 곧바로 안아주는 뉴욕의 엄마~
...
우리 아들은 뉴욕의 엄마인 엄마와
파리의 엄마인 아빠와 함께 살고 있는 거 같아요~~ㅎㅎ

아기였을때는 무조건 안아 달래주었는데
이젠 고집이 생기고 떼가 늘면서부터는 엄마도 아빠처럼
파리의 엄마로 변해가고있는거 같아요ㅠ

파리의 엄마와 뉴욕의 엄마를
적절히 섞어주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육아에는 정답이 없고 ㅠㅠ
정답이 있다고 하여도 엄마 맘처럼 쉽게 되는게 아니라서~~

당신은 어느쪽의 엄마인가요?

바쁜 육아의 시간속에서 간편하게 볼 수 있는
파리의 엄마 뉴욕의 엄마 한번 읽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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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의 정석 - 누구에게나 호감을 주는 바른 글씨 연습
윤디자인그룹 지음 / 심야책방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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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30년 동안 서체에 연구해온 대한민국의 최고 디자인 전문가 집단
윤디자인그룹에서 탄생시킨!!!!!!!!!
수백 가지의 폰트 중 손글씨로 따라 쓰기 좋은 30가지를 엄선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나만의 손글시를 완성 할 수 있도록 구성된
'국내 최초 손글씨 스타일링북' 글씨의 정석 소개해요^^

 

 

각기 다른 30개의 폰트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비즈니스 문서나 편지, 다이어리, 축하 카드, 메모 등 다양한 상황에 맞게
다양한 글씨체로 적용시켜 활용 할 수 있을 거 같은 좋은 글씨의 정석!!

 

 



바른 글씨를 쓰기 위해서는 지켜야할 규칙이 있다는데ㅠㅠ
규칙이 무엇인지 깨닫게 될 수 있는 글씨의 정석!!

글씨는 규칙만 잘지켜도 어느정도
이쁜 손글씨를 완성할 수 있을 거 같아요!!

매일매일 글씨의 정석으로
또박또박 천천히 반듯한 글씨체 연습하여서
아름답고 가독성이 정교한 바른 글씨로~~~
스타일링된 나만의 손글씨를 완성하고 싶어지네요~

 


매력적인 글씨를 갖게 되는 그날까지
완벽한 지침서가 되어줄
글씨의 정석과 함께 화이팅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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