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장윤정이 그려낸 연우x하영, 투꼼 남매 표 <꽁냥꽁냥 생활 동화>

모두의 눈 속에 내가 있어요 ㅣ 투꼼 남매 생활 동화 1
장윤정 지음, 원유미 그림 / 호우야 / 2021년 5월

엄마 장윤정이 그려낸 연우x하영, 투꼼 남매 표 <꽁냥꽁냥 생활 동화>

모두의 눈 속에 내가 있어요

가수 장윤정이 하영이 생일을 맞이하여 노래를 작사작곡을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연우x하영, 투꼼 남매 표 꽁냥꽁냥 생활동화를 썼다는데요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보면서 연우 하영이 너무 귀엽게 보고 있었는데

윤정엄마의 연우x하영 꽁냥꽁냥 이야기가 궁금해지게 되었는데요

평소에 집에서 하시는 교육법이 궁금궁금

하영이는 언어도 빠르고, 연우는 스윗하고 그들의 일상이 궁금궁금

'모두의 눈 속에 내가 있어'를 통해 살짝 옆보아봅니다.​

궁금했던 이야기 두근두근 하면서 한장한장 넘겨보았어요~

처음에 장윤정님의 들어가는 말...

저도 우리 아이 어렸을때 의성어, 의태어를 넣어서 책도 읽어주고 말도 해주었는데요

그래서 인지 지금도 간속 의성어, 의태어를 자연스레 넣으면서 말하더라구요

커가면서 ㅠㅠ 어릴때만큼은 못 써주고 있었는데

이번기회어 더 많은 의성어, 의태어 등의 수식어를 넣어주도록 노력해야겠더라구요!

모든 아이들이 아름다운 표현들로 세상을 배워 정서적으로

건강하고 안정되어 포근한 사람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책 속에서 볼수 있듯이 의성어, 의태어 등을 사용하여 표현된 문구들을 볼 수 있어요~

반짝이라는 문구를 엄마, 아빠, 선생님, 친구, 할머니, 할아버지를 다양하게 표현하고

모두의 눈속에 내가 있어요를 말하네요!

​아이의 눈으로 본 세상이야기를

이렇게 아름답고 순수하게 표현해 낸거 같아요

가끔 아이들은 어른들이 보지 못한

생각하지 못한 이야기를 이렇게 표현하더라구요

순수한 아이들 눈!

아이가 바라본 세상은 사랑입니다.

모두가 나를 사랑해서 눈 속에 나를 담아 두었나 봐요

내가 보고 싶어서 눈 속에 나를 담아 두었나 봐요 라고 표현하네요.

장윤정씨는 이렇게 메모해둔하고 하더라구요

맨 마지막장엔 이렇게 우리들도

아이와의 간직하고 싶은 에피소드를 적어보는건 어떨까요?

아이들은 정말 사랑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