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에 꼬리를 무는 아이의 질문 100 - 귀찮은 게 아니라 엄마도 몰라서 그랬어
이정미 옮김, 니이다 유미코 감수 / 로그인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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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에 꼬리를 무는 아이의 질문 100

귀찮은게 아니라 엄마도 몰라서 그랬어


우리 아이의 질문 어디까지 꼬리 물며 받아보셨나요?

꼭 책상에 앉아야지만이 지식을 얻는 것이 아니더라구요.

일상 생활속에서 아이의 관심과 호기심으로 다양한 것을 익히며

아이 마음의 토양이 비옥해지며 배움의 싹이 피어나게 된다고 하네요.

이전에는 책상에 앉아서 공부하듯이 지식을 습득시켜주다보니

아이가 공부와 점점 멀어지게 되더라구요ㅠㅜ

그래서 좋아하는 놀이를 통해서나 아니면 일상속이나

자연속에서 놀이식으로 아이의 질문과 함께 배움의 씨앗을 시작했어요!

그러다 보니아이의 질문이 끊임없이 꼬리에 꼬리를 물더라구요^^

이렇게 아이의 질문에 대답을 못하게되는 엄마 ㅎ

엄마의 공부가 더 늘어나고 있답니다.

그런 우리 아이를 위해 엄마가 만난 도서

'꼬리에 꼬리를 무는 아이의 질문 100'으로

우리아이의 질문을 예상하며 배워봅니다.



집에서 하는 질문 vs 밖에서 하는 질문으로

크게 목차를 나눌 수 있는데요

목차를 보면서 먼저 알고 싶은 질문을 찾아볼 수 도 있도

차례대로 하나씩 질문을 읽어나가도 좋을 거 같아요~



이 책은 아이의 질문에 무조건 대답해주는 것이 아니라

왜 그럴까?라고 물어보면서

아이가 직접 스스로 생각해보게끔 유도할 수있는 활용법이 담겨 있어서

너무너무 좋아요!!!

아이가 생각하고 그 질문의 답을 찾는다면

아이의 생각도 넓어지고 기억에도 오래 남을 거 같아요!!

그리고 아이가 생각하고 느끼고 한것을

다시 다른 사람에게 말하면서 더 깊이 배운다고 합니다^^

아이의 말에 반응하고 공감해주므로써 아이의 지식은 더 확장되어져요!​






집에서 하는 질문 음식, 몸, 사물 편으로 구성되어있어요!

쉽게 궁금해할 질문과 그 질문을 확장시켜나갈 호기심ㄲㅏ지

이어지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의 지식을 넓힐 수 있어요.




음식편 달걀 이야기에서 지식 넓혀주기편은

아이와 함께 재미있는 과학실험도 해볼 수있는 활동도 담겨있네요!


달걀을 깨지 않고도 노른자와 흰자를 구별하는 법 궁금하지 않으세요?ㅎ

아이도 엄마도 몰랐던 이야기들을 알수 있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아이의 질문 100입니다^^



엄마가 미리 읽어두고 아이와 함께 있는 생활속에서 

이야기를 먼저 꺼내며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시켜주면 좋겠어요^^


​부모와 아이가 서로 대화하면서

성장해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거 같네요!

아이에게 생각하는 힘도 길러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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