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컬러링북 : 프로방스 - 색칠하고 뜯어서 간직하는 즐거운 컬러링북 시리즈
리사 콩던 지음 / 미디어샘 / 2015년 1월
평점 :
절판


 

색칠하고 뜯어서 간직하는

즐거운 컬러링북 프로방스

By LISA CONGDON

 

 

요즘 컬러링북이 완전 대세인데 그 열기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것 보면,

어린 아이들만의 놀이로만 여겨지던 이 색칠하기가 성인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는 게 맞나봅니다.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들에게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고,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들게 하는 묘한 힘이 있는 거지요.

 이 열풍에 이런 저런 컬러링북을 한 권씩 모으다 보니 정말 다양한 컬러링북을 만나보고 있는데요.

이번 즐거운 컬러링북 프로방스는 다른 컬러링북이랑은 조금 다른 느낌이 들었어요.

단순한 듯 하면서도 색칠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일정한 패턴이 생기게 되는 것을 발견하기도 하거든요.

 



 

 


즐거운 컬러이북 프로방스의 작가 리사 콩던은 캘리포니아의 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데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작품을 소개하기도 한대요.

 

 

단순한 듯 하면서 예쁘게 색칠하고픈 욕망이 마구 일게 하는 요런 패턴들.

넘 이쁘죠? 요런 거 색칠하면 실물로 만들어 주는 곳이 있으면 좋겠어요.

요런 패턴은 벽지나, 천 등으로 제작이 되어 나온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거든요.

요건 왠지 은은한 핑크빛이면 이쁠 것 같아요.^^

완전 소녀 감성일까요?

 

 

 

요건 부엌이나, 음식점 벽면에 장식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뭅니다.^^

 



 



요건 아이방에 작은 액자로 걸어주고 싶은 그림이예요.

정말 예쁘게 색칠해서 아이 방 꾸밀 때 사용해 보려구요.^^

 

 

요건 도전해 보고 싶은 나의 잇 아이템!!^^

 

 

와~ 근데 이게 은근 힘들었어요.

틈틈히 색칠하다보니, 좀 더 다양한 색감으로 색칠해 보고 싶었는데 역시 12색으론 역부족인 듯 해요.

요즘 컬러링북 덕에 색연필 등 채색도구도 잘 나가지 싶으다는요.^^

출판사와 문구사가 서로 윈윈하는 계기를 만들어준 요즘이 아닌가도 싶으네요.

 

 

요렇게 절취선까지 나와 있어서 살포시 뜯어서 활용하기 참 좋답니다.

일단 색칠은 다 했고, 며칠 뒤 아이와 북아트 할 때 사용해 보아야겠어요.

 

 

 

색칠하기에서 끝나지 않고 색칠하고 뜯어서 활용할 수 있는 컬러링북!!

이젠 내가 색칠한 그림을 다양하게 활용해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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