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강아지똥은 개편된 1학년 교과서에도 실려있는 책으로 6-8세 아동이 큰 감동을 받을만한 책입니다. 성인이된 저에게도 찡한 이야기니까요.보잘것없는 강아지똥이 늘 자신의 미약함에 낙심하다 내도움으로 민들레가 아름다운 꽃이되고 홀씨를 날리게 된다는 걸 깨닫게 되는이야기죠. 제책장에도 꽂혀있어 가끔 마음이 따뜻해지고 싶을때 다시 읽는 어린이동화랍니다. 아이들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