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릿 - 청소년과 어른, 그리고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음, 프리드리히 카를 베히터 엮음, 김경연 옮김 / 보림 / 2006년 8월
평점 :
절판


어릿광대와 곰이 다른사람의 이야기를 연극적으로 전달하는 모습이 정말 재밌게 느껴졌다.

많은 사람들이 햄릿에 대한 선입견 때문인지, 너무나 전문적으로 쓰셔서, 뭘 쓰는게 겁난다. 아이들에게 읽혀 봤는데, 아무리 쉽게 쓰려 했어도 저학년에게는 좀 힘든가 보다.

설명을 하고, 반복해서 읽어줄때 그 맛을 아는것 같다.

마치 간을 보게 하는 그림책 같아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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