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나무를 보다 - 전 국립수목원장 신준환이 우리 시대에 던지는 화두
신준환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4년 12월
평점 :
품절


우리의 삶과 비슷한 나무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들은 어려움이 많다. 취업에 학벌에 치이는 세대인 우리는 흉흉한 분위기에 휘둘리기도 한다. 이런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뚝심'이라 생각한다.

 

 세상이 어떻게 변해간다 하더라도, 자신만의 가치관이 제대로 형성되어 있다면 어느 이야기가 들려도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너무 많은 사람들과 이해관계가 맺어져있고, 혼자만 살아가기 힘든 세상 속에 살고있다.

 

 이 시점의 우리에게 필요한 책이 '다시, 나무를 보다'인 것 같다. 나무처럼 우리도 한 곳에 자리를 잡고 계속해서 성장해 나가는 태도가 필요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