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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개는 내가 천재인 줄 알아요 상상 그림책 학교 6
해리엇 지퍼트 글, 바루 그림, 이상희 옮김 / 상상스쿨 / 2013년 11월
평점 :
절판


 

[상상스클/ 상상그림책학교] 우리집 개는 내가 천재인 줄 알아요

해리엇 지퍼트 글/   바루 그림/   이상희 옮김

 

나는 화가예요. 날마다 그림을 그리지요.

그런데 우리 가족 중에서 특별한 재주가 있는 건 나만이 아니예요.

나는 화가가 되고 싶은 8세 꼬마, 우리집 사고뭉치, 그림 그리는 천재 개!!

 

'우리집 개는 내가 천재인 줄 알아요' 책은 한글책과 더불어 영어 원문 그림책이에요.

한글 동화를 읽고, 영문 버전도 읽어보아요. 또 서로 책을 보면서 그리고 색칠할 수 있는 책이랍니다.

색칠을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이 너무너무 좋아하는 책이랍니다.

 

나는 다섯살때부터 여덟살이 된 지금까지 계속 그림을 그려요.

우리집 뭉치는 내가 그림 그리는 걸 지켜보고 가끔은 도와주기도 해요.

윗쪽은 한글버전이고 아랫쪽은 영어 버전이에요. 무엇이 다를까요?

영어버전에는 그림이 없죠?? 색연필, 크레스파등 필기도구를 이용해 그림을 그려 보아요.

오늘 아침 나는 높은 건물을 그리느라 바빠요. 창문, 문과 손잡이, 수풀을 그려요.

아래 문쪽에 문을 그리고 색칠을 해 보아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한답니다.

독후활동을 하면서 미술활동까지 할 수 있어 너무 좋은것 같아요.

뭉치가 멍멍 짖으며 말해요!! 그림속에 무언가를 더 그리고싶은가봐요. 그건 바로 뭉치였어요.

그래서 난 뭉치를 그림속에 그려 넣어요.뭉치는 좋아서 멍멍짖으면서 깡충깡충 뛰어다녀요.

뭉치도 내 그림속의 주인공이고 싶었나봐요. 그림을 그려주니 저렇게 좋아할 수 가없네요.

나도 위에 그림처럼 아래에 강아지를 그려보아요^^

그리고 우리집 개는 내가 천재인 줄 알아요! 글씨도 써요.

뭐든 척척 잘하는 내가 뭉치 눈에는 천재로 보이나봐요^^

이제 학교에 갈 시간이에요. 뭉치가 슬퍼해요. 뭉치는 혼자 있는 걸 좋아하지 않아요.

학교가 끝나고 집에 돌아갈때면 뭉치는 창가에서 나를 기다리는데 오늘은 보이지 않았어요. 무슨일이 있나?

나는 뭉치가 보이지 않아 몹시 걱정이됐어요. 그런데 집안이 온통 물감천지였어요.

무슨일이 일어난걸까요? 설마 뭉치가 이렇게 엉망을 만들어 놓은걸까요??

"뭉치야, 어딨니?" 내가 소리쳐요. 하지만 뭉치는 대답이 없어요. 난 다시 소리쳐요.

뭉치가 내게 달려와 깡충 거려요. 자기가 뭘 했는지 내게 보여 주고 싶은가봐요.

난 뭉치를 따라 화실의 다른 쪽 벽으로 가요. 뭉치가 그린 굉장한 그림이있었어요.

내가 학교에가고 없는시간동안 뭉치가 심심했나봐요. 항상 옆에서 같이 놀고 그림그리고 했었는데..

뭉치의 그림솜씨가 정말 대단했어요^^ 옆에서 지켜보면서 자세히 봐두었나봐요.

"우리집 개는 천재에요^^"

 

 

 

아이들과 함께 동화책을 보면서 그림그리기 활동을 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답니다.

그림을 잘 못 그리는 아빠 엄마지만.. 책과 함께.. 우리 아이의 상상력을 끄집어 내줄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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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끌벅적 바닷속 누구일까
정승 지음 / 삼성출판사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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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삼성출판사] 시끌벅적 바닷속 누구일까? 

 

아이들이라면 무.조.건. 좋아하는 책이죠!!

 


이번에 삼성출판사에서 새로 신간된 도서!! 바로바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병풍책이랍니다.

바닷속 친구들이 나와 더 좋아하는 책이기도 하지요.

 

책을 쫘~악 펼치면 최대 3.5미터로 아주아주 길답니다.

3.5미터 병풍책으로 즐기는 신나는 바다 탐험~!

오늘도 바닷속은 시끌벅적 깊고 깊은 바닷속에는 누가 살고 있을까요?

책을 펼쳐 둥글게 세우면 어느새 내가 바닷속에 풍덩~~~하고 들엉가 있어요^^

 

두께감이 있어 쉽게 찢어지지 않아요.

윗쪽에 물결모양이에요. 파도처럼 넘실거리는 느낌이랍니다.

손에 베일 염려도 적어서 안전하다고도 할 수 있어요.

 


험상궂은 아귀가 불빛을 깜박깜박/ 보물은 내 거야! 욕심쟁이 해적 상어

험상궂은 아귀의 표정이 너무 재미있어요. 색감이 너무 화려하고 곱네요.

보물을 보고 좋아하는 욕심쟁이 상어는 무섭다는 보물1호.

 

생글생글 아기 거북이는 포근한 엄마 등이 세상에서 제일 좋아

우리집 보물1호도 엄마품이 제일 좋아요. 매일 밤마다 엄마품에서 자는 보물2호도 엄마가 최고^^

아기 거북이도 세상에서 엄마가 제일 좋대요^^



꿈틀꿈틀 뱀장어가 전기를 찌릿찌릿/ 조심해 상어가 나타났다! 크아앙!

뱀장어는 물속에서도 전기를 뿜는대요. 다른 바닷속 물고기 친구들이 아프면 어떻해요..ㅠㅠ

모든 물고기들은 상어가 무섭대요. 상어만 오면 도망가지 바빠요ㅠㅠ



쪽쪽 사이 좋은 키싱구라미/ 모래성 뒤에서 곰치가 빼꼼

아빠물고기랑 엄마물고기가 뽀뽀한대요. 아이 창피해~>.<

알록달록 이쁜색깔의 물고기들이 눈을 즐겁게 해 주어요.

 

새빨간 왕새우가 재잘재잘/ 가재는 집게발을 찰캉찰캉

새우와 가재는 친구인가봐요. 사이좋게 잘 지내요.

새우를 가리키며 지난번에 먹어봤다고 반가워하네요. 가재는 집게발에 물리면 너무너무 아프대요.



하늘하늘 해파리가 기다란 다리를 나풀나풀/ 분홍 돌고래는 신나서 방긋방긋 즐겁게 하하호호

해파리는 다리가 많아보여요. 그래서 징그러워요..ㅠㅠ

분홍색 돌고래 너무 이뻐요~하면서 자기도 분홍색이 좋다고 이야기하는 보물1호.

지난번에 놀이공원에서 돌고래쇼 본게 생각이 났는지 다시한번 보고 싶다네요.

날씨 좋아지면 수족관 나들이 한번 다녀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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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바닷속 동물 모형을보고 똑같은것을 찾아 보아요.

욕심꾸러기 상어, 이쁜 주황색 물고기, 옆으로 가는 게, 복어처럼 볼에 빵빵하게 바람도 넣어 보아요.

병풍책을 길게 펴서 세워놓고는 안에 들어가서 마치 바닷속에 들어온것마냥 좋아하네요.

동생과 함께 같이 들어가 보기도하고 아빠랑 엄마도 들어오라고 손짓해요!

또 의성어 의태어가 풍부해 책을 보는 순간순간 마다 아이들이 너무 재밌어 하네요.

바닷속 동물들을 직접 눈으로 보는건 살짝 어려울수 있는데..

이렇게 책을 통해서라도 바닷속 동물들의 이름을 알고 친해져보는 좋은 시간이 되었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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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안 듣는 아이들의 숨은 비밀
박혜원 지음 / 아주좋은날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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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주좋은날] 말 안듣는 아이들의 숨은 비밀 

박혜원 지음

 

고집 세고 말 안 듣는 아이, 도대체 왜 그럴까??

  처음 품에 안았을 때는 천사 같았던 아이가 세 살이 되고 다섯 살이 되자 얼굴에 짜증과 고집이 가득한 청개구리가 되어있다.

  왜 그럴까? 언제부터 뭐가 어떻게 잘못된 걸까?

 

미운 짓은 모른 척 하는 게 답이다

  - 엄마가 평소에는 별 관심을 주지 않다가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 크게 야단을 쳤다고 치자,

     그러면 아이는 야단을 맞더라도 관심을 끌기 위해 자꾸만 그 행동을 하게 된다고 한다.

   - 아이가 말 안듣는 행동을 시작할 때는 미운 행동에 초점을 두고 야단치는 것보다 대안을 주려고 노력해야 한다.

      미운 행동이 아닌 예븐 행동을 찾아내 칭찬해주고, 미운 행동은 철저히 모르는 척해서 관심을 주지 말아야 한다.

 

원칙 없는 엄마가 문제다!

  - 엄마가 아이의 기분과 비위를 맞추려고 애쓸수록 아이의 짜증과 고집을 늘어간다.

    엄마 자신만의 원칙을 세우고 실행해 나가면서 원칙있는 엄마가 되도록 한다.

 

만만한 엄마가 아니라 '어른 엄마'가 되어라!

  - 아이들에게 필요한 엄마는 친구 같이 만만한 엄마, 시녀 같은 엄마, 필요하다면 뭐든지 다 내주는 자판기 같은 엄마가 아니라 '어른 엄마'이다

    세상을 살아가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연륜과 경험을 쌓은 어른의 지혜를 가진 엄마가 필요하다.

 

 

말 안 듣는 아이는 일관성 없는 부모가 만든다

룰을 바꿔서라도 이겨야 하는 6살, 질 수도 있다는 걸 아는 8살, 패배를 수용하려면 준비기간이 필요하다.

아이의 습관을 바꾸려면 엄마의 행동을 먼저 바꾸고, 일관적인 엄마가 되자.

엄마의 일관성이 아이의 예측가능성을 낳고, 엄마의 행동이 예측되면 아이는 선택한다.

또한 이랬다 저랬다 하는 엄마는 아이에게도 신뢰를 받지 못한다.

 

떼쓰고 우는 아이, 다 이유가 있다

울음이 효과적인 아이는 더 크게 자주 운다. 웃는것보다 우는게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괜찮아, 아직 어려서 그래'가 청개구리를 만든다. 청개구리가 늘 반대로하자, 엄마가 오히려 그 패턴에 적응하기 시작했다.

아이가 스스로 철들기를 기다리지 말고, 고칠 수 있는 기회를 알고 바로 잡아 줘야한다.

 

엄마가 변하면 청개구리도 바뀐다

아이의 초기 3년이 평생을 좌우한다. 세살 버릇 여든 가듯이 어려서 배운 것들은 평생 따라다닌다.

우리 아이의 신롸감과 자율성을 키워주고, 독립심을 배양해 줘야한다.

아이가 싫어라고 할때는 못들은척 무시하고 바람직한 행동을 했을때는 바로 칭찬해주고  눈높이에 맞게 소통한다.

 

칭찬은 말 안듣는 아이도 춤추게 한다

미운 짓만 골라하는 아이가 문제있는 아이는 아니다.

진심 어린 칭찬을 해주고, 아이의 미운 행동은 엄마 마음부터 살펴라.

아기의 자기보호를 위해서는 상대가 나를 좋아하게 만들고 상대를 겁먹게 만들어 무력화 시킨다.

아기가 낮선 사람에게 방긋방긋 웃는 것은 위협을 사라지게 만들려는 전략이다.

 

아이의자존감은 엄마 품에서 생긴다

아이의 자존감은 엄마의 관심이 만든다. 자존감은 존재감 위에서 싹트고 , 내가 굉장히 중요한 존재라고 느끼게 된다.

자신이 중요한 사람임을 아는 것이야말로 자존감의 근간이다. 따라서 아이가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를 확인시켜주면 자존감이 쑥쑥 자라게된다.

아이의떼쓰기는 관심을 달라는 신호이다. 엄마의 관심은 세상이 주는 관심이고, 엄마와의 소통은 세상과의 소통이다.

아이를 키울 때는 수다쟁이가 되고, 아이 물건을 함부로 버리지 마라.

아이와 크고 작은 실랑이가 벌어지면 반항이 아니라 자신을 표현하기 시작했다고 받아 들여야 한다.

아이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는 기회를 주고, 돕겠다는 아이, 귀찮아하지 마라.

 

아이는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는 만큼 자란다

네가 가장 소중하단다라는 메시지가 먼저다.

잘못을 했을때는 때찌해주는것보다 아이의 마음을 먼저 보듬어 주고 네가 가장 중요하다라는 메시지를 주어라.

아이의 선택을 비판하지말고 선택하고 결정하는 연습을 시켜준다.

내가 선택하고 내가 결정한다는 것은 책임감의 핵심개념이다.

가장 좋은 것을 선택하는 법을 가르쳐줘야 한다.

아이의 문제 해결능력은, 충분한 연습이 필요하다.

 

 

아이를 키우는 것은 퍼즐을 맞추는 것과 같다. 처음에 많은 퍼즐을 쏟아놓으면 어떤 조각을 어디에 놓아야 할지 막막하다.

하지만 한 조각 한 조각 맞춰가다 보면 서서히 형태가 나타나고 마지막 피스를 맞추면 퍼즐이 완성된다.

이처럼 아이를 키우는 일도 마친가지다. 아무것도 안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일 때도 아이는 성장하고 있다.

엄마가 무심코 뱉은 말들, 생각 없이 한 행동들이 쌓여 아이의 사고방식과 행동방식을 만들어 내고,

모르고 지나쳤던 순간들이 잃어버린 퍼즐조각처럼 결핍으로 남기도 한다.

항상 순간순간에 집중하고 노력하며 내아이를 위해 노력해야겠다.

원칙없는 엄마가 되고 좀더 단호하고 일관적은 태도를 가져야겠다.

원칙 없는 엄마와 저항하느 ㄴ아이의 기싸움은 결고 더 고집 세고, 더 말 안듣는 아이로 만들뿐이다.

고로 엄마가 변하지 않으면 아이는 절대 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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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의 사랑으로 태어났어요 동물에게 배워요 6
채인선 글, 서희정 그림, 신남식 감수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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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림어린이[ 엄마 아빠의 사랑으로 태어났어요.

 

 

채인선 글/  서희정 그림/ 신남식 감수 

 

 

엄마아빠의 사랑으로 태어났어요 책은 동물에게 배우는 가치 그림책-사랑에 대한 이야기에요.

사랑이란, 엄마와 아빠 사이에서 내가 태어난것, 엄마와 아빠가 나를 아껴 주는 마음이에요.

 

이 책에서는 동물에게 배우는 가치는 '사랑'이라는 주제로

 동물들도 서로 사랑하는 상대를 마나 짝짓기를 하고 새로운 생명을 탄생시킨다는 내용이에요.

사랑의 결실이 있어야만 생명의 끈이 계속 연결되고 엄마 아빠의 사랑으로 태어난 아이들은 모두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을 아이들에게 알려주어요.

엄마 아빠의 사랑 속에 자란 아이들은 자존감이 높고 사랑을 베푸는 아이로 자라날 것이에요.

 

 

이빨을 드러내며 다른 아빠를 위협하는 재규어

몸싸움을 벌이는 캥거루

노래로 엄마들에게 호소하는 꾀꼬리

자신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 온몸에 향수(오줌)를 뿌리는 염소

아빠가 춤을 청하고 엄마가 응하면 성공하는 두루미

좋아하는 마음을 감추지 않는 침팬지

늘 함께 붙어다니는 원앙

죽을 때까지 헤어지지 않는 비둘기

 

세상의 동물들은 모두 엄마 아빠가 되려고 해요. 

엄마아빠가 되어 아기를 세상에 내놓는 일보다 더 가치 있는 일이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지요.

또 아기들은 자신의 삶을 이어 주는 생명 끈이에요.

 

 

 

'엄마 아빠의 사랑으로 태어났어요' 책을 읽는 법!!

1. 동물의 짝짓기를 생각하며 그림을 보고 제목을 읽어요

2. 사랑의 의미를 생각하며 내용을 읽어요

3. 가치 놀이를 해요

4. 동물카드로 독후활동을 해요

동물카드 활용하는 법

책에 나온 동물을 동물카드로 찾아보고 카드 뒷면의 동물 정보를 읽고 어떤 동물인지 맞혀보세요.

부모님이나 친구들과 수수께끼 놀이를 해 보고, 동물에게 어떤 가치를 배울 수 있는지 이야기 해보아요.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면서 사랑하는 상대를 위해 노력하는 동물들의 짝짓기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사랑의 의미를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어요.

엄마에게 선물을하는 펭귄, 뱃속에 아기를 품고있는 캥거루, 멋진 노래를 하는 꾀꼬리,

늘 함께 붙어 다니는 원앙을 보면서 사랑을 배우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아직 짝짓기가 무엇인지 사랑이 무엇인지는 잘 모를테지만.. 남자와 여자..

즉 우리 아빠와 엄마도 서로 좋아해서.. 사랑해서 자기가 뱃속에서 나왔다며 이야기를 해주네요.

이 책에는 독후활동지와 동물카드가 들어 있어 아이들과 독후활동하기도 참 좋은것 같아요.

동물카드를 오려 아이와 함께 이야기 해보는 좋은 시간이 되었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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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 ange : 앙쥬육아백과
무크하우스 편집부 지음 / 무크하우스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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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쥬육아백과 only ange

 

드디어!! 앙쥬에서 육아백과가 출시되었어요!!

예비맘이라면 꼭한번 봐줄만한것 같아요. 유익한 정보들이 한가득 모여 있답니다^^

 

보통 임신을 하면 임신과 육아, 출산에 대한 책을 한권쯤은 구입해서 보는것 같은데..
기존의 책들을 두껍기만하고 원하는 정보를 쏙쏙 찾아 보기도 힘들고 했었던같아요..
하지만 앙쥬육아백과는 꼭필요한 꼭알아야할 정보들만 쏙쏙 발췌해 만든것 같아요.
진작에 알았더라면....^^
그럼 오늘은 앙쥬육아백과에 대해 살짝 소개해 보도록 할께요^^

 

 

앙쥬육아백과 only ange의 표지에요^^

귀엽고 깜직하죠?! 크기도 A4용지의 반만한 크기로 휴대하기도 편리하답니다.

 


 

일단.. 앙쥬육아백과 only ange에는 예비맘들이 잘 접하지 못했던 아기,임산부 용품들이 많이 나와있어요.

나에게 어떤게 맞을지 어떤제품의 어떤성분인지를 보고 구매할때 결정하면 좋을것 같아요.

아무래도 책에 싣렸다는 것은 유명하고 많이들 쓰고 있는 제품이 아닐까 싶어요^^

 

앙쥬육아백과 only ange의 목차랍니다.

앙쥬육아백과 only ange는 크게 3가지 테마로 나뉘어 있어요.

임신, 출산, 육아...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것들로만 되어 있답니다.

 

 먼저 임신테마에서는 임신 첫걸음, 임신 10개월 탐구생활, 임신 중 맞춤 플랜, 태교에 대해 나와있어요.

 

 

출산 테마에는 출산 준비, 분만 정보, 산후조리, 모유수유준비에 대해 나와있어요.

 

 

마지막으로 육아테마에는 신생아 돌보기, 신생아 검사&예방접종, 아기 질병 관리, 아기 성장 발달, 아기 말문 틔우기,

건강한 아기 밥상, 돌잔치, 육아 관련 정부 지원 시스템, 좋은 아빠 되기에 대해 나와있어요.

 

특별부록으론 육아용품 쇼핑가이드, 예방접종표, 태교다이어리가 있답니다.

 

 


 

첫번째 테마. 조심조심 행복한 임신!!

임신 첫걸음, 임신 10개월 탐구 생활, 임신 중 맞춤 플랜, 태교에 대해 알아보아요.

 

 

 

임신 첫걸음에서는 알아두면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정부 출산 지원 시책과 가정경제 돕는 보건소 100%활용하기,  

임신부와 태아의 건강한 첫걸음을 위해 나에게 꼭 맞는 병원 고르기, 임신 중 금기 사항,

임신 기간별 트러블, 유산 원인부터 예방까지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답니다.

 

정부에서는 임산부를 위해 진료비와, 태동검사, 엽산제/철분제 지원, 출산장려금 등을 지원해 준다고 하네요.

또한 보건소에서도 임산부를 위한 혜택이 있대요. 또 출산 후 받을 수 있는 혜택도 미리미리 알아보고 지원받으면 참 좋을것 같아요.

 

 

 

임신 10개월 탐구 생활은 임신 개월 수가 늘어날수록 엄마의 몸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또 아기는 엄마 배속에서 어떻게 커가고 있는지..?

엄마와 태아의 신체적 변화와 주의해야 할 점 , 받아야 할 검사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개월별로 정리가 되어 있어 참고하면 참 좋을것 같아요.

 

 

 

 

태교의 목적은 배 속의 아기에게 편안한 태내 환경을 만들어주는 데 있어요. 따라서 가정 중요한 것은 엄마의 긍정적인 마인드와 편안한 마음가짐이에요.

10개월 태교 플랜을 짜서 실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두번째 테마. 두려움 없는 안전한 출산!!

출산 준비, 분만 정보, 산후 조리, 모유 수유 준비에 대해 알아보아요.


 

 

 

 

산욕기는 분만할 때 생긴 상처가 아물고, 출산으로 달라진 몸을 임신 전의 상태로 되돌리는 시간이에요.

따라서 무엇보다 안정을 취해야 하고 고른 영양을 섭취해야 해요.

산후조리원 선택, 산욕기 건강관리 지침과 산후 검진에 대해 알아볼수 있답니다.

 

 

 

모유가 아기에게 좋다는 것을 모르는 엄마는 없지만 우리나라의 모유 수유율은 아직 턱없이 낮다고 하네요.

모유수유는 많은 인내와 노력을 필요로 하는 데다 주변 환경 또한 방해 요소가 많은 것이 사실이에요.

모유수유는 출산 전부터 미리미리 준비해야 실패 확률을 줄일 수 있다고 하네요.

성공적인 모유수유를 위한 안팎의 준비와 모유 수유를 방해하는 잘못된 상식에 대해 공부할 수 있답니다.

 

 

 



 

출산은 끝이 아니고 시작이에요. 초보엄마들에게는 아기 돌보기의 무엇 하나 쉬운게 없지요.

먹이고, 재우고, 입히고. 씻기는 등 신생아를 돌보는 데 필요한 모든 육아 실전 지침에 대해 알아볼 수 있어요.

엄마가 주는 최고의 선물 아기 모유 먹이는 방법, 아기 분유 먹이는 방법, 기저귀를 갈아주고,

목욕을 시키고, 옷을 입히는 방법까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답니다.

 

 

 

아기는 태어나자마자 각종 검사를 받고, 자라는 동안에는 여러가지 예방접종을 하지요.

신생아 검사와 예방접종은 아기의 건강을 위한 일종의 보험인 셈이에요.

요즘엔 기본 접종은 보건소뿐만 아니라 동네 소아과에서도 무료로 접종할수 있어 편리해 졌답니다.

우리아이가 다닐 병원 한군데를 정해 놓고 다니면 편리하답니다.

 

 

 

아기들읜 환경의 변화 등 여러 이유로 질병에 걸리기 쉬워요. 아기가 얼굴이 노랗게 변하거나 고열이 날 때,

밤마다 이유 없이 자지러지게 울때.. 우리 초보 엄마들은 당황하게 마련이죠..

초보 엄마들이 알고 있어야 할 신생아 질병과 아기 단골 질병의 청신호와 적신호를 알아 두면 참 좋을것 같아요.

신생아들의 대표 질병에는 생리적 황달, 아구창, 기저귀 발진, 서혜부 탈장, 영아산통, 눈곱, 갑작스러운 고열등이 있어요.

이에 알맞는 대처요령을 알아두면 나중에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 보았네요.

 

 


우리 아기의 성장을 지켜보는건 부모의 평생 기쁨이죠!

아기의 성장 발달에도 평균은 있지만 아이마다 성장 속도가 차이가 있으니 다른 아기와 비교해서는 안돼요^^

내 아이의 발달 정도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월령별 아기 성장 발달을 정리해서 알아두면 좋을것 같아요.

태어나면서부터 들을 수 있고 볼 수 있으며 옹알이를 시작하고 고개를 돌리고 가누고..

우리아이의 크는 과정을 지켜보면 정말 신기하고 이쁘고 뿌듯하게 느껴질것 같아요.

 


 

아기가 말을 배우는 데는 부모를 통한 언어 자극이 매우 중요하대요.

이때 무조건 말을 많이 해주기보다는 아이의 발달 단계에 맞는 방법으로 말을 가르치는 것이 효과적이랍니다.

아이의 월령에 따른 부모의 말 가르치기 노하우를 실전 사례와 함께 소개가 되어 있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답니다.

옹알이에 반응해주고, 따라하라고 강요하지 말고, 수다쟁이 엄마가 되며, 말하는 시범을 보여주면 우리아이도 곧잘 말문이 틔일것 같아요.

 

 


이유식은 아기들을 위한 최초의 밥상이죠!! 아기가 이유식에 얼마나 잘 적응하는지에 따라 아기 성장의 동력인 고른 영양 공급이 가능해 져요.

나아가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하게 돼겠죠!

이유식을 준비하는 엄마들이 알아야할 이유식의 원칙 및 단계별 특징에 대해 알아보아요.

이유식은 엄마가 직접 만들어 먹이고, 돌 전까지는 간을 하지 않는것이 좋으며, 이유식은 숟가락으로 먹이고, 앉혀서 먹이면 좋아요.


 

 

우리아이가 태어나서 처음 맞는 생일.. 생애 첫 생일을 기념해 부모는 오랜 시간 정성 들여 돌잔치를 준비하지요.

특히 돌잔치는 여러 지인을 모시는 자리인 만큼 더 신경이 쓰이는데요.. 성공적으로 돌잔치를 하기 위한 팁이 소개되어 있답니다.

 

 

 

육아는 엄마 혼자의 몴은 아니죠!! 아빠는 가족의 든든한 울타리 같은 존재에요.

그러나 주말에 잠만 자는 아빠, 아이와 놀아주는 것에 인색하고 가정에 무관심한 아빠는 좋은 울타리가 될 수 없어요.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한 13가지 원칙을 알아두고 실천하고 우리아빠도 좋은 아빠가 될 수 있어요.

감정에 치우쳐 대하지 않고, 아이가 원할때 해주고, 아이를 상사처럼 대하고, 일관된 교육 방법을 지켜요.

가르치거나 훈육하려는 자세를 피하고 서로 좋아하는 것을 함께하고, 아이 질문에는 꼭 대답을 해주고, 둘만의 시간을 갖아요.

자연스러운 대화를 하고, 자주 전화하고, 꾸준한 애정표현을 해주며, 아이에게 좋은 롤 모델이 되어주며, 좋은 부부 관계를 유지하면

좋은 아빠가 될 수 있어요.

 

 

또!! 육아용품,, 어떤제품이 좋고 어떤성분이 들어있고.. 내아이에게 맞을지..

처음에는 잘 모르는데.. 뒷쪽 부록에 보면 한 눈에 쏙 들어오는 육아용품 쇼핑가이드가 있답니다.

유모차, 카시트, 아기띠, 젖병, 보습제, 워시, 샴푸, 세탁세제, 유연제, 튼살크림, 기저귀, 물티슈, 영양제, 분유..등에대한 설명이 나와있답니다.

어떤 제품이 우리아이와 맞을지 잘 읽어보고.. 사이트에 들어가 검색도 해보고 해서 고르면 참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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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맘도 육아맘도!!

유용한 정보가 많은 앙쥬육아백과 only ange

즐거운육아!! 행복한 육아 하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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