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교수나 정신과 의사의 말보다더 설득력 있다. 그리고 충분히 공감이 된다.나를 사랑하는 것에 관한 그의 이야기가...나도 소싯적(소학교)에 위인전께나 읽었는데내가 그들 위인들에 들었던 생각도 그 비슷했던 것 같다.그 어린시절의 내 맘을 어찌 알았는지 글로 꼼꼼하게 정리해줘서 고맙고 신기하다.